울산동부도서관, 울산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김순애, 정화전 문해교육 학습자 각각 버금상, 행복한상 받아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부도서관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2025년 울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버금상과 행복한상을 받았다.

 

이번 시화전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재단법인 울산연구원 울산문해교육센터가 주최했다.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열렸고, 울산지역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시화와 엽서 작품을 제출했다.

 

동부도서관 문해교육 학습자 김순애 어르신이 작품 ‘배움의 길’로 버금상(교육감상), 정화전 어르신이 작품 ‘인생은 70부터’로 행복한상(울산연구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작은 9월 1일부터 울산연구원 평생교육연구실 누리집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청 등 5곳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월 31일 울산평생학습박람회에서 열린다.

 

김숙현 울산동부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알차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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