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2025 부산, 함께돌봄 '온기나눔 푸드공예'

 

제이앤엠뉴스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22일,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 부산, 함께돌봄 - 온기나눔 푸드공예 프로그램’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로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1회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감 해소, 그리고 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4회차 활동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온음료, 양산, 쿨 스프레이, 쿨 타올, 보리차, 박카스, 박카스 젤리로 구성된 여름 쿨링키트 꾸러미와 함께 봉사자들이 직접 사라다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온기나눔 푸드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에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중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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