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홍성군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 상대적으로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조리법,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저지방 요리 실습 등을 진행하여,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은 오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전통음식체험관에서 운영되며, 60세 이상 지역 남성 어르신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자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1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기존 보건소 영양교육실에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옮겨,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전문조리시설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으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면서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식습관 관리가 건강한 노후 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남성 어르신들이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종료 후, 여성어르신 대상 ‘천연조미료 활용 요리교실’을 이어서 운영할 예정으로, 화학조미료 대신 자연재료로 만든 건강조미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배우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