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4일 변산 소노벨에서 제4기 두드림(DO-DREAM)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똑똑하게 나답게 플러스 Up’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의 자기 이해와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더 창의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드림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20~30대 젊은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군정 발전과 조직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제4기 주니어보드에는 23개 부서에서 선발된 43명이 10개 팀으로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젊은 공직자들이 미래 행정의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다지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반과 자기 이해 향상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정화영 부군수는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이 군정 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기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돼 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군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