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마무리

제4차 본회의에서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실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는 9월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9일부터 시작했던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4차 본회의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을 처리한 뒤, 긴급현안질문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8명의 의원들은 관심사안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1조 1,03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철(산청, 문화복지)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산청 일원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현황과 향후 복구 및 지원 대책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도정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제427회 임시회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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