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개시

지정기부사업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모금을 9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에 대한 열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음악 밴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모금을 통해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밴드실을 조성하고 악기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목표 모금액은 8천만 원이며, 모금목표액을 달성하는 즉시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지정기부사업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원주에 고향을 둔 출향인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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