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기버, 강릉시 가뭄 피해 주민에 1천만 원 상당 식료품 지원

가뭄피해 주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제이앤엠뉴스 | (사)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는 22일 강릉시에 1천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전달하며 강릉지역 가뭄 피해 주민 돕기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해피기버는 컵밥, 사골곰탕, 미역국 등 6종의 식품을 마련했으며, 이는 강릉시를 통해 각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가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해피기버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는 비영리법인으로,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사)해피기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품이 신속히 배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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