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자활 지원을 위한 ‘안전 나르미카’ 전달

기업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은 22일 오전 11시 한화에에로스페이스 2사업장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 및 장애인의 안전한 자활 지원을 위한 ‘안전 나르미카’ 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 나르미카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경량화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접이식 손잡이를 적용했으며 태양광 경광등, 경적벨을 설치하고 본체는 형광도색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임직원들과 기술봉사팀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사업 중 하나로 안전 나르미카를 꾸준히 제작하여 안전 조끼와 자물쇠를 함께 보급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지금까지 총 300대를 제작해 경남 18개 시군 지역의 곳곳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26대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황동규 2사업장장은 “안전 나르미카를 통해 생계를 위해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활 활동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10여 년간 안전 나르미카 제작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면서, 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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