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학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단속 펼쳐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2025학년도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태장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YM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 유해환경 감시단 등에서 총 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룸카페와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태장2동 일대의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시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표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합동 점검에 참여한 원주YMCA 유해환경감시단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는 평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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