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통과 모빌리티가 이끄는 경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한국ITS협회,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및 ITS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세션발표, 논문발표, 포스터발표 및 부스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릉시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는 공동으로 행사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강릉 ITS 사업 성과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통·ITS분야 국내 최대 학술대회인 만큼 다양한 관련 분야 기관·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강릉 ITS 세계총회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강릉시의 ITS비전을 공유하고,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학회 특별 세션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지자체 ITS 발전 방안, 도심항공교통(UAM)의 산업 현황과 미래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고, 강릉시에 연계·도입 가능한 ITS 사업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