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 세계 피부건강의 날 맞아 피부건강 분야 글로벌 리더들과 소외환자 위한 피부과 진료 지원

 

국제피부과학회연맹 및 국제피부과학회와 협력해 9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피부과 진료 접근성 확대 추진

 

뉴욕, 2025년 10월 28일 -- 미국 피부과 전문의 추천 1위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라비(CeraVe)가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못하는 글로벌 피부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여름 세계 피부건강의 날(World Skin Health Day)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3900명 이상의 환자를 지원했다.

 

 

세계 피부건강의 날은 국제피부과학회연맹(ILDS)과 국제피부과학회(ISD)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피부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전 세계 피부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토론과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7월 8일에 열린다. 이 행사에 2년 연속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한 세라비는 ILDS 및 ISD와 손잡고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9개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피부건강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피부건강 위기에 대한 글로벌 인식 제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인구 백만명당 피부과 전문의 수가 1명 미만인 경우도 있어 30억명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¹⁻³ 세라비는 ILDS 및 I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전 세계 더 많은 환자가 피부과 전문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76개국 개인 및 단체가 소셜·디지털 채널을 통해 세계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 메시지, 사례 및 활동을 공유했으며 세라비 20주년 기념 행사에서의 글로벌 인식 제고 활동에 참여한 사람을 포함해 총 45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전달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라비는 이번 세계 피부건강의 날에 스킨케어 20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행사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접근가능한 피부과 솔루션과 세라비의 전 세계 피부건강 개선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성과

 

  • 5대륙 9개국에서 캠페인 진행
  • 3900명 이상의 의료취약계층 환자 치료
  • 온·오프라인 450만명 이상에 전달
  • 200명 이상의 정부관계자가 피부건강 옹호 약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 지원 확대
정부 차원 옹호, 의료교육, 환자치료를 아우르는 11개 국가별 행사도 진행됐다.

 

  • 인도네시아: 220명 이상의 환자가 피부과 진료를 받았으며 60명 이상의 정부관계자가 피부건강 지원을 약속했다.
  • 나이지리아: 1200명 이상의 환자가 처음으로 피부과 진료를 받았다.
  • 방글라데시: 찾아가는 피부과 진료팀이 홍수취약지역을 방문해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단 및 치료했다.
  • 필리핀: 5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 및 의료진이 오지에 사는 163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36명의 의료종사자를 교육했다.

 

미국 내에서는 세라비가 파트너인 전미무료자선클리닉연합(NAFC)과 함께 의료취약지역의 피부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동에 나섰다. 전국 각지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NAFC 클리닉에서 자원봉사로 환자를 진료했으며, 로레알 피부건강 자문위원들은 다른 클리닉에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세계 피부건강의 날을 기점으로 세라비와 NAFC의 협력은 수백명의 환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필요성을 일깨웠다.

 

아리아나 고르딜로(Ariana Gordillo) NAFC 수석 디렉터는 "세라비와의 지속적인 협력은 자원봉사자 교육 기회 제공부터 환자 치료범위 확대에 이르기까지 NAFC 클리닉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도 피부관리 및 피부 관련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세라비와 같은 파트너는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전국의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헨리 림(Prof. Henry W. Lim) 국제피부과학회연맹(ILDS) 회장은 "올해 세계 피부건강의 날은 피부질환이 전 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미치는 중대한 영향을 다시금 강조하는 동시에, 중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피부과 치료접근성 확대의 시급성을 조명했다"면서

 

"세라비 케어포올(Care For All) 프로그램 덕분에 ILDS는 전 세계 의료취약지역에서 9개의 고무적인 사업을 지원할 수 있었고, 각 사업은 가장 필요한 지역사회에서 피부건강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건강 형평성 증진을 위한 세라비의 지속적인 헌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케어포올 프로그램을 통한 피부건강 형평성 증진
이 모든 프로젝트는 전 세계 의료취약지역에서 피부과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이 수백만 취약계층환자를 돕도록 지원하는 자선 프로그램인 '세라비 케어포올(CeraVe Care For All)'의 일환이다.

 

로레알의 톰 앨리슨(Tom Allison) 의료피부과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세라비는 피부과 치료접근성 확대라는 세라비의 사명에 공감하는 탁월한 기관 및 리더들과 협력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려왔다"면서 "피부건강은 기본적인 인권이며, 세계 피부건강의 날과 같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은 세라비에게 전 세계적으로 대화를 촉발하고 평등을 옹호하며 모든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년 세계 피부건강의 날 지원은 치료장벽을 허물고 피부건강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라비의 또 하나의 과감한 발걸음이다. 세라비 케어포올 프로그램과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orealdermatologicalbeauty.com/cerave/care-for-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라비 소개

 

2005년 설립된 세라비(CeraVe)는 모든 이에게 치료 효과를 겸비한 스킨케어를 제공한다는 사명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피부의 자연적 장벽을 회복하고 유지시켜 주는 제품을 개발해 왔다. 모든 세라비 제품에는 피부와 동일한 세 가지 세라마이드(세라마이드 1, 3, 6-II)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일부 제품은 MVE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보습력과 지속력을 발휘한다. 세라비는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ceraveusa), 인스타그램(@cerave), 틱톡(@cerave), X(@cerave) 또는 www.cerav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피부건강의 날 소개

 

세계 피부건강의 날(World Skin Health Day)은 국제피부과학회연맹(ILDS)과 국제피부과학회(ISD)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전미무료자선클리닉연합 소개

 

전미무료자선클리닉연합(NAFC)은 미국 전역의 의료서비스취약계층과 이들을 지원하는 1400개 이상의 무료·자선클리닉 및 자선약국의 문제와 요구사항의 해결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501c(3) 등급 비영리단체다. NAFC 프로그램은 자금지원, 교육·훈련, 옹호, 표준, 재난구호 등을 통해 회원기관과 환자에게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 IQVIA, ProVoice Survey, 2025년 1월 기준 12개월 누적 데이터
1 Seth D et al. Curr Dermatol Rep. 2017;6(3):204-210.
2 Rosenbaum BE et al. Pan Afr Med J. 2017;26:125.
3 Coustasse A et al. Telemed J E Health. 2019;25(11):1022-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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