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회장 조용백)는 지난 4일 화요일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회(회장 정천운)를 초청해 영·호남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 간 협력과 통합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양 지회 회원 총 80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호국공원 참배 및 용현면에 위치한 거북선공원에서 안보설명회를 실시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기도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환영인사에서 “동서 화합과 국민 화합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 간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발전에 큰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용백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활성화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