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중개사무소 규모와 성격에 따라 A, B, C, D 그룹으로 나눈 가운데 수원시 장안구는 A그룹(대도시 소재 20개 등록관청)에 속하며 그 중 ‘우수’로 선정되며 도비 인센티브 3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안구는 안전전세프로젝트 동참률,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 안전전세관리단의 최초 명찰 제작, 2025년도 장안구 시책인 중개보조원 실명제 운영, 그 외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하여 노력한 성과가 돋보였다.
또한 내년도에는 안전한 전세문화를 정착하고 사고없는 부동산 거래를 위하여 ‘역량 ON: 부동산중개 프로젝트’를 추진,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개업 유의사항,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인증서 발급 및 사용방법, 토지거래허가의 절차 및 방법,등에 대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자체적인 교육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내실화 캠페인에 많은 중개업이 참여하길 독려하며 앞으로도 장안구는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