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에 송도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6 인천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를 짓는 힘, 제조혁신의 중심 인천!’이라는 주제로, 2026년 세계 제조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인천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과 기술 전환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제조혁신 전략과 AI(인공지능)·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의 전망 제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단장이 ‘2026년 세계 제조산업전망과 인천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단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 제조 트렌드,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을 중심으로 ‘위기 속 기회 찾기’에 대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AVING뉴스 김기대 회장이 ‘2026년 혁신기술과 제조업(CES)’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회장은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Made in Korea.news'를 운영하며 CES를 20년간 취재해 온 전문가로, CES 2026 주요 키워드와 한국 제조기업이 주목해야 할 글로벌 혁신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중소기업기술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짝이 정부 정책 측면에서의 ‘2026년 제조 AI 산업 전망’을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술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인천 제조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