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업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직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지방세정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출신 최덕현 강사가 행복한 부의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세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납세편의 제고 등 현행제도의 문제점 발굴 및 개선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 및 업무역량을 강화해 지방세수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납세자 만족 세정서비스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