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주교통공사가 10일 서구 상무역에서 제77주년 세계인권 선언기념일(인권의 날)을 맞아 존중과 배려의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도시공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은 도시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인권 경영 실천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인권 친화 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반영한 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9년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한 후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 중이며, 매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인권 경영 정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교통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