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지난 8일 덕천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북이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영상 시청,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따뜻한 손길로 북구를 빛나게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센터가 법인으로 설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개인의 재능을 살린 맞춤형 활동을 제공하여 참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