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발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개소 2년 만에 경기도 외부성과평가 ‘종합 1위’ 달성… 탁월한 운영 능력 입증

 

제이앤엠뉴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식재산(IP)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지사(도지사 김동연) 표창 수상은 센터가 보여준 단기간 내의 압도적인 성과에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24년 개소 직후 실시된 지역지식재산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진행된 ‘2025년 경기도 외부성과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탁월한 사업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지난 2024년 1월 출범한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남훈)는 경기북부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IP나래 프로그램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소상공인 IP 지원사업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 단계부터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출범 2년 차의 신생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우수한 기업지원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접목해 경기북부 기업의 IP 창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선도하는 경기북부 최고의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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