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의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국악의 지역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기획 역량과 지역 문화 수요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돼, 국립국악원의 우수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국립국악원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演戱)를 중심으로 구성된 무대로, 연희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공동체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야기와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인 연희를 통해 ‘흥’이라는 정서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명인이 참여해 줄타기 무대를 선보인다. 기예와 해학이 어우러진 줄타기 공연은 전통 연희의 묘미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신명 나는 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국악원은 우리 전통음악과 공연예술의 보존․계승․창작을 담당하는 국가 기관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적 확장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을 통해 국악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로 자리 잡도록 힘쓰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모 선정과 공연 유치를 계기로 국비 지원을 활용한 우수 국악 콘텐츠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국립국악원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