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중구 영종2동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인 ‘옹달샘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5월 초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빅플라워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옹달샘공원(중산동 1903-9)은 영종하늘도시 박석공원과 이어지는 소공원이다. 인근 중산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하늘도서관 인근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쉼터가 되는 공간이다.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야간에도 아름다운 옹달샘공원을 만들고자 주민총회를 거쳐 해당 사업을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인천 중구는 사업비 3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옹달샘공원 야간 경관조명이 주민들의 밤 산책길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영종2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영종2동 구석구석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현재 접수 중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계룡시의회는 인구감소 문제와 이에 따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피켓 릴레이 형식 캠페인이다. 김범규 의장은“저출산 및 고령화, 인구 감소문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룡시의회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범규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광영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의회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16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도의원 3명, 재무회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 13명, 총 16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도청 29건, 교육청 23건의 개선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산검사의견서를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출했다. 경남도청에 대한 결산검사의견서 주요내용으로는 ▲효율적 자금관리 방안 마련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규칙 기준 미준수 개선 ▲목적을 달성한 행정재산의 용도변경 처리 철저 ▲사업별 실집행잔액 통합관리 방안 마련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관리 철저 등이 있다. 효율적 자금관리 방안 마련에서는 자금배정계획과 자금배정실적의 편차를 줄여 자금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선 필요성이 지적됐다.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이 확정되면, 예산집행계획, 예산배정계획 등을 수립하고, 이를 참고하여 자금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의 첫 국제 진출로, 투자자들에게 초호화 주거 환경과 맞춤형 경험을 제공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미국 외 지역 최초의 단독 레지던스 프로젝트 세계적 건축가 카를로스 오트가 설계한 350m 타워에 침실 1개 유닛부터 스카이 맨션까지 세 가지 주거 '컬렉션' 갖출 예정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5월 19일 -- 2024년 기념비적인 제휴 계약을 체결한 NABNI 디벨롭먼츠(NABNI Developments)와 힐튼(Hilton)이 프리미엄 럭셔리 레지던스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레지던스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Waldorf Astoria Residences Dubai Business Bay)' 146세대의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카를로스 오트(Carlos Ott)가 설계하고 세계적인 호텔 디자인 회사 허쉬 베드너 어소시에이츠(Hirsch Bedner Associates•HBA)가 인테리어를 담당한 65층 높이의 이 레지던스는 2029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시 두바이의 주요 중심 상업지구인 비즈니스 베이 및 다운타운 두바이 지역에서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이·통장, 읍면동장, 재난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난관련 전문가인 경상남도 이준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주민대피 요령, 현장 활동 시 유의 사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발생 시 주민들이 골든타임에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피 경로와 임시대피소 위치 등의 사전 숙지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산불의 경우 강한 바람으로 1시간 내에 최대 20km까지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주민 대피는 인명보호, 피해최소화, 긴급상황관리, 재난 대응 능력 향상 등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 임을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이·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단 한
제이앤엠뉴스 | 홍성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올바른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피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피 과정에서 연기에 질식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재 발생 시에는 먼저 화재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린 후 피난 여건을 고려해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대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경량칸막이나 하향식피난구 등 아파트 내 피난시설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 반면,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화염이나 연기가 세대로 유입되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대피하기보다 실내에 머물며 창문과 문틈을 막아 연기 유입을 차단하고, 관리사무소나 소방대의 안내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화염이나 연기가 세대로 유입되는 경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가 19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연제광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윤성(의장), 이동령, 최명호, 이창규, 이금선 의원이 참석해 연구회 활동의 취지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는 증평 지역 먹거리 연구 및 특화먹거리 모색을 통해 증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결성했다. 연구회는 다른 지자체의 먹거리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시찰을 통해 우리군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연구회 주요 활동으로“지역 먹거리 및 서민음식을 활용한 특화먹거리 연구에 중점을 두어 증평만의 차별화된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PATRICIO ESTEBAN TROYA SUAREZ)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5월 19일, 법제처를 방문하여 법제처장을 만났다. 이번 방문에서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 대사는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발효를 위한 에콰도르의 내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내부 승인 절차에서 법제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은 양국 간 관세 철폐, 서비스 개방 및 기업 투자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여 케이팝(K-Pop), 한국 드라마(K-Drama)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에콰도르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 자동차, 합성수지 등에 편중되어 있는 대(對) 에콰도르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여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남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대사 부임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과 에콰도르 간 경제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이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건강을 위한 하나된 세상’(One World for Health)이며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Dr. 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회원국 수석대표가 발언하게 된다. 조규홍 장관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면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WHO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WHO 주요 회원국 정부대표 및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WHO의 2026-2027년도 프로그램예산(안), 팬데믹 협약, 보건분야 정책 협력 등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굳건한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한 노화 부대행사에 공동후원국 대표로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노인장기요양
제이앤엠뉴스 | 영동소방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 관련 민원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119영동톡톡”소방민원 채널을 정식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방민원 채널 개설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방서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영동톡톡은 스마트폰 하나로 소방시설, 위험물, 자체점검 등 소방과 관련된 민원 상담이 가능하며, 자주 묻는 질문(FAQ), 각종 민원처리 절차 안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결이 가능하다. 채널을 이용하려는 민원인들은 카카오톡에서 119영동톡톡을 검색 하거나, 영동소방서 홈페이지 배너 이미지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보다 쉽게 채널로 이동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소방(위험물)안전관리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소방서 방문 시 채널을 홍보하고, 각종 소방민원 서류에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을 첨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