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는 5월 15일, 2025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갑 의원, 홍순서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서구청 관계공무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점검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연장 구간 3개 신규 역사에 대하여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안전관리 대책, 시민 편의시설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위원회와 관계자들은 직접 시험열차에 탑승해 운전실, 승강장, 환승 동선, 내부 시설, 비상대피로 등 전 구간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지하 구조물 사고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지반 안정성, 안전설비, 안내체계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청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산소방서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청남도개발공사 농축산물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두 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김찬 소방장과 김신덕 소방장은 탁월한 드론 운용 능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도내 2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최장일 서장은 “드론은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서산소방서의 드론 운용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웹툰·N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접수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천안시 거주 연 나이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을 주제로 만화 웹툰(4컷 이내) 및 N행시(학교폭력, 사이버 도박 등) 표어 포스터 등 2개의 분야로 진행되고, 양식은 디지털미디어 활용 글·그림·사진 모두 가능하며 용지 규격 및 크기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 방법은 파일 원본 이메일 접수 방문 접수(천안동남경찰서 4층 학교전담팀)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수상작은 천안시 미술 전문가 및 경찰관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오프라인 인기투표로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6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 및 천안동남경찰서장,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과 부상품이 주어진다. 수상을 하지 못한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장려상 및 부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천안시 관내 학교 및 천안시
제이앤엠뉴스 |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13일(월),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과 보이스피싱 등 노년층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의 특성과 노년층 환자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포스터 및 리플릿 비치·배포 ⯅경찰관 대상 의료서비스 20%할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내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함께 힘쓸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원장 역시 “작은 협약이지만 큰 사회적
제이앤엠뉴스 |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16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공익 챌린지로, 청소년에게 점점 더 쉽게 접근하는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운동이다. 나윤호 서장은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불법 사이버도박은 청소년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사기 범죄로,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제이앤엠뉴스 | 강진소방서는 5월 14일부터 3일간 강진 월출산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소방가족 어울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배, 동료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또한 단체티를 준비해 직원들에게 나눠주어 소방 조직의 결속력 강화를 이끌어 내며 행사를 마쳤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로 직원들과 야외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강진소방서 직원들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능동적이며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제이앤엠뉴스 |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선대위 산하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선거대책위원회가 장흥군 관내 다수 단체와 경청 간담회 및 지지선언을 통해 긴밀한 협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15일에 연이어 개최된 경청 간담회 및 지지선언에는 문금주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지도부와 장흥군 부산면 문재관 노인회장, 백필주 장흥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 회장, 정연승 장흥군 한우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경청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복지 정책 확대, ▴농림축산업의 발전과 종사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 등이 과제로 제안됐다. 이와 관련하여 문금주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다.”라며, “오늘 경청 간담회에서 제안해 주신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장흥군민과 함께 제4기 민주정부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청 간담회 및 지지선언은 지난 14일(수) 고흥군에서 개최된 경청 간담회 및 지지선언의 연장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 제3선거구)은 15일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적법하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고광민 의원이 소속되어 활동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가 2023년 2월에 제안하고, 같은 해 3월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이후 교육청의 재의 요구와 조례안 재의결 집행정지 및 무효확인 소송 제기로 그동안 조례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였으나, 이날 대법원이 이를 최종 기각함으로써 조례안의 유효성이 확정됐다. 고광민 의원은 “이번 판결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손을 방치하지 않기 위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진단 결과의 일정 수준 공개는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이자,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판결에서 대법원은 ‘기초학력 보장’ 사무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사무에 해당하며, 전국적으로 통일해 규율해야 할 사무가 아니라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7일간 몽골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을 몽골 도시현안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에는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울란바토르 시청, 그리고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등 7개 기관 소속의 도시개발, 토지관리, 교통,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선발돼 참여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강 일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의 도시혁신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자국 도시개발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 2기 연수는 지난해 2월 체결된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의 ‘도시계획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 중인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몽골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S-Quad Project)은 약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