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천소방서는 최근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화재 원인에 대한 피해 저감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담배꽁초 무단 투기와 부주의한 촛불 사용,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씨는 주택 및 상업시설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져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천소방서는 시민들에게 ▲담배꽁초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완전히 끄고 버릴 것 ▲촛불과 향초 사용 시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치우고 절대 방치하지 않을 것 ▲음식물 조리 중에는 주방을 떠나지 말고, 조리 후 가스와 전기 기구를 꼭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소화기 비치와 사용법 숙지, 화재 경보기 설치 및 점검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유성재)은 지난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연구모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의 ‘다문화 학생 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주제 발표와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의 ‘미래학교’에 대한 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윤향희 책임연구원은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 밀집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영 사장은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해야한다”며 “글로벌 및 다문화 교육 중심, 혁신적 커리큘럼 및 교육방식, 대안 교육 및 특수한 목적 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재 의원은 “연구모임과 관련하여 4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신창중학교와 둔포‧신창‧아산남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
제이앤엠뉴스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주영)는 14일 오후 3시 30분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과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계획 및 추진전략을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영주시 귀농·귀촌 실태 분석, 국내외 정착 지원 사례 조사, 맞춤형 정착,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 방안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전략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5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기상이 양호한 시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밀입국·밀항 등 해상 국경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소형보트 등을 이용한 해상 국경 범죄는 총 7건으로, 이들 대부분은 해상기상이 비교적 양호한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밀입국 수법은 과거 공해상에서 어선이나 화물선에 은닉하는 방식에서 최근 고출력 엔진이 장착된 소형 고속보트를 이용해 직접 해안을 침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비용과 지리적 근접성 등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밀입국을 알선하는 전문 조직과 브로커가 검거되는 등 해상 국경범죄는 점차 지능화되고 조직화 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중부해경청은 밀입국 등 국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 밀입국 집중단속 대응반’을 운영하고, 주말·공휴일·야간·무월광 등 취약 시간대에 해상경비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군부대와 협력해 취약 지역에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건조한 날씨 속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상광 면장은 “최근 영남지역 산불처럼 큰 피해가 없도록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의 지속적인 자율 안전관리 통한 다수 인명피해 방지와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사회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제도이다. 신청 영업장은 완비증명서 발급일로부터 3년 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기 위한 조건으로 최근 3년 동안 ①소방(피난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포함)·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미위반 ②화재 미발생 ③영업주가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 또는 훈련 실시 기록을 보관할 것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 ①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면제 ②영업장 출입구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③신규 우수업소 천안서북소방서장 표창 수여 ④각종 표창 기회 우선 부여가 주어진다. 신청방법는 천안서북소방서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분들
제이앤엠뉴스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3층 재난상황실 및 청사 차고지에서 구조대 및 안전센터 등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전문지식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조대원 및 각 119안전센터 근무자 및 비번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하이테크센터 소속 전문 기술자(엔지니어) 주도하에 실습용 전기차(아이오닉 5)를 활용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전기차 구조 및 특성 설명 ▲전기차 화재 시 대응 및 유의사항 안내 ▲모델별 전기차 종류 식별 요령 교육 ▲비상 시 전기차 배터리 고전압 퓨즈 차단 방법 안내 ▲전기차 화재 등 위험사항 발생 시 전반적인 사항 전달 교육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로 산발적으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화재 발생 대응 요령과 전기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함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5월 15일 오후 3시 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양 기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재 전파 ▲대피유도 훈련과 자위소방대원들의 초동조치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라며 “꾸준한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남부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울산남구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 소방 서비스 제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남부소방서 및 남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재난안전망 구축 등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화재예방 및 대응 ▲소방 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제공 ▲재난현장 통 ・번역 지원(러시아 ・태국 ・라오스어) ▲소방 가족 ・자녀 상담 지원 ▲소방정책 홍보 및 안전문화활동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균등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적 안전의식을 확산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소방본부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노사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는 노조 임원 16명과 소방본부 및 소방서 노사업무 관계자 8명 등 총 24명이 참여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 등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사동반관계(파트너십) 우수사례 공유 △노동조합 활동 및 현안 토의 △신뢰 증진을 위한 현장 체험 등이다. 또 이상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실장이 ‘노동조합 및 공무원 노사관계의 이해’, 더이음교육 박꽃내음 대표의 ‘조직문화와 갈등 관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밖에 울산남부소방서 황형곤 소방위에게 노사협력 유공자 울산광역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노사 간 격의 없는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적 노사관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