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인지·부석·팔봉)이 팔봉면 금학저수지의 첫 통수를 위한 준비를 이끌며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금학저수지는 5월 첫 통수를 목표로 약 70%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이 저수지는 지난 2013년 시작된 사업으로, 총 320억 원 이상이 투입됐으나, 공사 도중 시공업체의 부도로 준공이 지연되며 2020년 이후로도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최동묵 의원은 2024년 12월, 팔봉면 금학리·양길리 주민들로부터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직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 주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후 2025년 4월 24일, 최 의원은 농어촌공사를 재방문하여 농어촌사업부 이지엽 차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통수 이후의 배수 관리, 배수관로 유지보수, 수로 감시원 운영, 전기요금 처리 등 실무적 사항에 관한 서산시와의 원활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통수 시험 가동을 시작했으며, 서산시 건설과와의 협의 및 마을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4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대상지 4곳을 방문해 살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3일 △합성1동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소계동 715-9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 △북면화천민원센터 재건축 부지 △청촌활력센터 건립(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지 등 4곳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심사 대상지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과 추진 상황을 들었다. 또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을 참고해 14일 관리계획안을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애 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낭비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확인을 거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참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홍 의장은 성낙인 창녕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홍 의장은 창녕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명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꼽으며 “고분군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가야 유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소개했다. 이어 “창녕은 이 외에도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화왕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포늪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창녕을 방문해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두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역 내 확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의회는 5월 13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해룡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의회 운영 과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김강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입교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처리 등으로 구성된 본회의 체험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은 의사팀장 역할을 맡은 임요성 학생의 사회로 국민의례부터 의원 선서,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의장 역할을 맡은 정가연 학생이 윤리강령을 낭독했으며, 의원으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장 역할은 조주홍 학생이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이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 경험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13일 파주상담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성과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의정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팀과 ISP 사업 수행사 관계자, 이태균 박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조성환 위원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의 향상 수준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정보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은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단계별 로드맵이 완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위치 기반의 데이터가 위·변조 없이 안전하게 기록되므로, 회계 처리나 출장 보고 등의 행정 절차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행정의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주차 관제 시스템, 의정 회의 자동 출석 확인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균 박사는 다양한 기관의 시스템 사례 분석을 바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이 2025년 5월 13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교육공무원 등(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및 교육행정직, 공무직)의 겸직허가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교육 관련 공무원 등(교육 공무직 포함)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한 사실, ▲이 중 2024년 겸직 허가자 등록자가 4,169명으로 2023년 2,264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한 사실, ▲초등학교 교사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6,247명(△유치원 교사 228명, △중학교 교사 2,495명, △고등학교 교사 4,140명, △특수학교 교사 476명)으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사실, ▲겸직 허가 사항 위반 교사는 모두 초등학교 교사(△겸직 허가 사항 위반자 9명, △겸직 허가 취소자 3명, △겸직 허가 사항 위반 자 중 징계자 4명)인 사실이 각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겸직 허가 등록자 매년 증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죽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미향)가 지난 12일 관내 요양원을 찾아 난타와 노래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죽산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떡과 음료 등을 대접하며 난타와 노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다. 정미향 죽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죽산면의 화재 예방을 위해 수시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후원물품 기탁, 행사 안전 요원 봉사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전북도청에서 전북경찰청을 비롯한 8개 기관과 함께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속한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고령자의 교통사고 사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전북 지역 여건에 맞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전북경찰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로는 ▲전북자치도의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센티브 제도’, ▲전북경찰청의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고령자 교통안전 공익광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 홍보활동이 소개됐다. 특히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고령자 입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의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관내 산불 피해 규모가 광범위하고 종류가 다양하여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지난 4월 21일 본회의 의결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9선의 이재갑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피해지역 지역구 의원이 다수 참여하여 주민들의 아픈 사연을 더 잘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위 구성 이후 총 4차례 회의를 열어 집행부의 현황 보고 및 질의/답변을 통해 도출된 35건의 건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복구 상황에 맞춰 우선 제출했다. 건의 사항 중에 타시군 사례를 참고한 농기계의 보조 비율 확대 시행은 곧바로 집행부가 수용하는 등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 이후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피해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그 중 ▲면적에 따른 재난지원금 차등 지급으로 불만이 있는 주택의 피해 면적 재조사 불가피 ▲피해신고 누락 등 진행형 산불 피해에 대한 추가 조사 불가피 ▲피해 신고 현황을 개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NDMS(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제이앤엠뉴스 | 거창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 창포원(남상면) 광장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스스로 지키며, 이웃과 안전을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는 ▲물소화기 체험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 이동체험차량을 통한 지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장에는 소방 캐릭터 탈인형과 포토존을 함께 마련해 어린이의 흥미를 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도 병행하여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병근 서장은 “가정의 달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군민 여러분이 안전의 소중함을 체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