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용산구의회는 지난 11일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용산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탁구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관내 탁구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식에서 “제18회 용산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에 참석해 정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 주간 첫 행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정부에서 꼭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핵심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축사에 이어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또한 이상명 한양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 오동윤 동아대 교수,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토론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성 혁신과 디지털, 탄소중립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AI기반의 스마트공장 인프라가 갖춰진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뜻깊은 토론회를 개최한 중기중앙회에 감사함을 표
제이앤엠뉴스 | 광명소방서는 지난 5월 12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관련 긴급구조 대응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평회는 사고 당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되돌아보고, 통제단 운영상의 개선사항을 도출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평회에 앞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구조지원 및 현장 안전조치 등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수상 대상자는 광명시청, 삼천리, 대한적십자사, KT, 한전, 광명시 보건소 소속 직원들과 사고 당시 붕괴 위험 속에서도 중장비 작업을 지원한 민간 포크레인 기사 2명도 표창 대상에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삼천리, 대한적십자사, KT, 한전, 광명보건소, 국토교통부 민간위원, 재난분야 민간전문강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고 당시 광명시 통제단 운영 상황을 발표하고, 각 지원기관별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통제단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과 장애요인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제이앤엠뉴스 | 서산소방서는 12일 오전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소방서, 홍성소방서, 태안소방서를 포함한 4개 관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공동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형화·특수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소방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경험·노하우 공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회의내용은 ▲권역 내 소방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 ▲지역별 주요 대상물 훈련 계획과 효과 극대화 방안 ▲대형·특수화재 등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대한 공동대응 전략 등이 중점 논의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총 2,300건의 출동 중 관할 외 출동이 431건으로 전체의 18.7%를 차지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과 권역 간 협업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수치로, 공동대응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권역 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나주소방서는 5월 12일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임명된 대원 11명을 포함한 대학생 전문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심폐소생술 실습,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대학생 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동신대학교 소방안전학과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2022년 창설 이후 ▲소방활동 SNS 홍보 ▲안전체험장 운영 ▲축제장 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예비 인재로서,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고 시민과의 소통 능력을 기르며 장래의 전문 소방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대학생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안전망의 중요한 축이자, 미래 소방조직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됐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포상금 지급기준에 대한 추가 규정 △포상금 지급시기에 관한 사항 △신고인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됐으며 추가된 포상금 지급기준으로는 화물자동차의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가 덮개ㆍ포장ㆍ고정장치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행하는 경우 신고자에게 회당 10만원,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무철 도의원은 “도로 위 무법자인 적재 불량 화물자동차의 문제는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니며 많은 운전자들이 이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하며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 또는 운송종사자에게 경각심을 일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2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세류3동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5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9일과 12일,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로 나누어 총 20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 사업장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했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황성철)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비롯한 총 10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황 위원장은 “어떤 사업이든 주민 의견 반영이 중요하고 행정과 주민이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특히 주민설명회를 통해 행정과 주민이 같은 목소리를 내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창호)는 중동공원 꽃동산 사업을 비롯한 총 10개의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며,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예산이 많이 투입된 사업일수록 군민의 편의성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을 반영하여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하
제이앤엠뉴스 |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지역 맞춤형 정책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산구 맞춤형 정책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한윤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관련 사업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커피 찌꺼기인 커피박을 재자원화하여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간담회에서 처음 제안됐다. 우리나라는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으로, 평균치의 3배에 달한다. 커피 추출 시 사용되는 원두는 불과 0.2%이며 나머지는 생활폐기물로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되는 실정이다. 특위는 지난 간담회 이후 커피박을 활용한 비료 제작 등 재자원화 관련 사업체를 방문하고 국내 선진사례를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거와 보관 방식 등 실효적인 재자원화를 위한 공공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제이앤엠뉴스 | 광산구의회가 지난 9일 진흥중학교에서 ‘제2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아카데미’의 2차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2차시 프로그램은 ‘지역문제 공감 교육’으로 진흥중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병철 의원이 강의를 맡아 ‘뻔한 도시 NO! Fun한 도시 YES!’를 주제로 교육했다. 강의는 지역 내 청소년 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해 인식하고, 광산구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활성화 방안을 고안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공감대와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수 의장은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훌륭한 강의를 준비해 주신 공병철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사회 문제를 스스로 통찰하고 시야를 넓혀갈 기회를 더 다양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