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평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25일 미탄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평창군의용소방대원, 소방서 관계자,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창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17개 대 의용소방대로 370여 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화재 진압은 물론 생활 안전 구조, 재난 피해 복구 지원, 안전 캠페인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소방 기술 경연, 화합 행사,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의 안전과 소방 업무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17명의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으며, 평창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평창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방 기술 경연 종목으로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 소생술이 진행됐으며, 읍면 남녀 의소대별로 경연을 치르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경기 마무리 후 노래자랑 등 화합 행사도 마련되어 대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협력을 증진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5일, 중앙119구조본부와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구광역시 공유재산인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대구소방헬기 교체 사업과 관련한 소방항공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이후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헬기 및 항공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에 미반영됐던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의 활용 및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항공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헬기 운영 경험에 대한 자문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해 확인했으며,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에서는 토지 지분, 조성현황, 향후 활용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영애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단순히 확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그 공공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소방헬기의 안정적 운영은 재난 초기 대응의 핵심이므로, 안전성과 효율성이 함께 확보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이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을 위해 제316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4월 25일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가결됐다. 이 의원은 “여성농업인은 전체 농업인의 절반을 차지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사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농업경영 참여나 지역사회 내 낮은 지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제도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의 구체적인 내용 △농업기술 및 경영교육, 창업지원 등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사업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영농 작업 및 가사 돌봄에 대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태손 의원은 “본 조례안이 여성농업인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인 만큼, 대구시도 이에 맞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대구시의 후속대책을 당부하고, ”이번 조례를 계기로 여성농업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이 4월 24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미술진흥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7월 26일 시행된 '미술진흥법'에 따라, 대구시 차원에서 미술 진흥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의 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허 의원은 “미술진흥의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지역 미술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했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미술 창작ㆍ기획ㆍ전시활동 지원,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 미술진흥계획 수립 △미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및 지원 근거 마련 △미술진흥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허시영 의원은 “예술은 도시를 품격 있게 만들고, 시민의 일상에 위로와 영감을 주는 힘이 있다”며, “지역 미술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대구 시민 모두가 미술을 더 가까이에서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특별위원회’는 4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성명을 통해 정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대구 취수원 이전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구시와 환경부가 추진 중인 안동댐 취수원 이전을 적극 지지하고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낙동강유역물관리윈회가 대구 취수원의 안동댐 이전 안건을 조속히 의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특위는 취수원 이전을 골자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구조적으로 수질오염에 취약한 대구 취수원(구미산단 하류 31km 위치)을 낙동강 상류인 안동댐 직하류로 이전하여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이번 성명에서 특히, 대구시가 지난해 7월 환경부 장관, 대구시장, 안동시장이 만나 취수원 이전을 공식화한 바 있고, 같은 해 1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취수원 이전 안건’을 상정해 현재까지 수개월째 심의를 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위원회가 심의·의결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제이앤엠뉴스 | 울진소방서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소방서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경상북도청에서 진행됐으며, 울진소방서의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울진소방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진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은 25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국내외 시장 개척 ▲소요 재원 마련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핵심 기반을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주요 골자다. 김광명 의원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정비가 시급하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재원 마련에 대한 근거를 신설해 산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 실태조사를 위한 자료 요청 권한을 규정하여 정확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며,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책 추진과 ▲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 마련 등을 통해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제이앤엠뉴스 | 송한규‧박선홍·한영길 소방위와 오정균‧임효정 소방장이 ‘4월의 우수 광주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소방을 빛낸 4월의 우수 소방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4월 우수 소방인’에는 119특수대응단 송한규 소방위, 북부소방서 박선홍·한영길 소방위, 남부소방서 오정균 소방장, 광산소방서 임효정 소방장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구조, 구급, 생활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된 소방인들이다. 송한규 소방위는 지난달 비번일에 식사 도중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기도 폐쇄를 의심, 곧바로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실시해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했다. 또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보여준 소방인들도 선정했다. 구조출동 분야에서는 박선홍 소방위가, 구급출동 분야에서는 한영길 소방위와 임효정 소방장이,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오정균 소방장 등이다. 이들은 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소방활동 분석 결과, 분야별 최다 현장 출동한 소방관들로,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2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결산검사에 성실히 임해준 외부 위원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최미경 대표위원을 비롯 이상수·정초립 의원, 안승길 전직 공무원, 서행남·박리혜·강석주·정진영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 등 9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감사패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에 기여한 외부 위원 6명에게 수여됐다. 결산검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30일간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 결산서와 부속서류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결산검사의견서로 정리해 구청장에게 제출했다. 최미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강북구의 재정이 올바르게 운영됐는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위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결산 전반을 꼼꼼히 살펴본 덕분에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