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처음이며, 2017년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 것은 11년 만이다.
4월 3일 오전, 두 정상은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교육,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 및 국제 정세, 글로벌 현안 대응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내에서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이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미식·철학의 중심지다. 우주·항공, AI, 양자기술,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도 두드러진 혁신 국가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다.
청와대는 이번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이 14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