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이 수원시에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수원 방문을 앞두고 이들을 맞이할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명이 포함된 가정이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을 집으로 초청해 숙박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일본 청소년은 한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오는 11월에 수원시 청소년이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모집 중인 홈스테이 가정의 자녀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테이는 양 도시 청소년 간의 상호교류 형식으로 서로의 가정을 방문하며 신뢰와 우정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6월 14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4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 관련 의미를 담은 곡들로 합창대회를 꾸몄으며,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협동심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은 ‘고향의 봄’과 자유곡으로 ‘노래는 마법버스’를 합창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 인구 40만에 달하는 도시로 성장했으나
제이앤엠뉴스 | 지난 6월13일 광주문화원에서 그동안 너른고을문학 순암 안정복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순암연구소가 주관하던 “시민과 함께하는 순암 안정복 문화제”업무이관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24년 제7회에 걸쳐 민간단체에서 주관하던 문화제 행사를 2025년부터는 광주문화원이 주관하에 개최해 달라는 순암연구소 건의에 따라 원장단 회의에서 순암연구소와 광주문화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순암 안정복 문화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식에 광주문화원에서는 문화원장을 비롯한 부원장,광주학연구소장, 순암연구소에서는 소장,총무,이사가 참석 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제7회까지 순암 안정복선생의 업적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한 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관이 어디가 됐던 광주가 보존하고 홍보해야 하는데 다함께 뜻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안용환 순암연구소장은 “이제까지 제향은 광주문화원에서, 문화제
제이앤엠뉴스 | 포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장정옥 회장은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으로 함께해준 회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296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이용 절차, 수급자의 신고 의무 등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가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부정수급 예방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전반을 교육하며,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제도 운용의 투명성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6일 의정부시 재난대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7조2에 의거하여 의정부시 재난현장에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한 경우 의정부시의 요청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 기구로서, 의정부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시 자치행정과를 본부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 의정부시자율방범연합회, 의정부시해병대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총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의정부시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3월 새롭게 개정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메뉴얼과 각 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고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하반기 일정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단체별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의정부시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에 큰
제이앤엠뉴스 | 괴산군은 올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청천농협에 도착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의료기관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개소 사업 추진 후 지역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3개소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지난 4월 24일 불정농협에서 출발했으며, 6월 4일 괴산농협을 지나 19일 청천농협으로 운행을 지속했다. 19일 청천중학교에서 추진된 왕진버스의 진료 항목으로는 양방의료 진료, 구강검사 및 치아 관리교육, 시력검사 등 다양한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돋보기 지급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가 특히 큰 만족을 이끌어 냈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총 90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히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농민과 의료서비스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육교직원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충남형 영유아 긍정행동발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보육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영아 및 유아 대상 역량강화 교육 ▲집단 및 개인 컨설팅 ▲영유아 행동발달평가(C-TRF 등) ▲‘발달코디네이터’ 방문 지원(2025년 신규 도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발달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영아반(0~2세)을 대상으로 하여 더욱 전문적인 발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발달 전문 코디네이터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집단·개별 모니터링 및 발달 지원 솔루션 회의, 교사·부모 면담 등을 통해 영아의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우리i발달신호등’ 부모 교육(인지·언어, 감각신체·사회정서편) ▲비대면 양육상담 ▲행동발달검사(CBCL 1.5-5 등) ▲발달코디네이터 연계 지원을 진행한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 어려움에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18일 오후 7시,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소통 간담회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공무원, 정재섭 청년위원장과 신규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롭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청년이 머물며 내일을 꿈꾸는 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일자리-주거-복지-참여가 선순환하는 청년정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청년아지트 나와유 조성, 면접 정장 대여 사업, 청년내일카드 확대, 청년정책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산은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회고했다. 오 시장은 특히 “그러나 현재 청년정책은 당시와는 다른 흐름 속에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되짚고 정책의 ‘정상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