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의 청소년 이용자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월드’는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누리공주시스템’과 연동되어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마이룸 콘텐츠 ▲시정 홍보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주요 관광지 메타버스 ▲5도2촌 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공주시의 주요 유적지와 석장리 구석기축제,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 고유의 축제를 가상공간에 구현하여 시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 대상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1차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꿈창작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메타버스 ‘공주월드’는 가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8일 언양읍 일대의 유흥업소·단란주점 60여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주군청과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가 합동으로 추진해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반은 업소 대상 계도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행위 여부 △현장 계도 활동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성매매 방지와 지역사회의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이 지난 18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3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가격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검증가격 및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 지가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울주군은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도시개발사업 내 토지 등 이의신청이 접수된 150필지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15건 등에 대해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회부해 심의·의결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한 처리결과는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조정된 개별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철저히 검증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이 오는 27일까지 풍수해 대비 지역 옥외광고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의 옥상간판, 돌출간판, 벽면이용간판 등 고정 광고물을 비롯해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이다. 점검 내용은 △부착상태 불량 △고정장치 부식·탈락 △전기배선 노출 등 풍수해에 취약한 구조적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확인된 경우에는 즉시 보수·보강·철거 등 조치를 실시한다. 또 노후 간판 소유자에게는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자체 점검 안내문과 점검표를 배포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강풍과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조물”이라며 “광고주와 관리자께서는 광고물 고정상태, 전기설비,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이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지역 공중화장실 3개소 교체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체 대상은 온양읍 토리공원, 서생면 평동마을, 상북면 배내골 철구소 일대 공중화장실이다. 이곳 화장실들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 울주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노후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새 시설로 교체했다. 새롭게 설치된 공중화장실은 내부에 히터 등 난방시설을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범죄 예방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연계되는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의 이미지는 울주군의 이미지와 연관되는 만큼 울주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제이앤엠뉴스 | 영주시 지역사회단체인 국제로타리 영주구성로타리클럽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시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 벤치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보행자들의 휴식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하망동 원당천 데크길 구간 내 3개소에 총 6개의 벤치를 설치했다. 벤치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휴식 수요가 높은 지점에 집중 배치됐으며, 특히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고령화 시대에 노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박종훈 회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작지만 실질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벤치 설치 사업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이번 벤치 설치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영주구성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제이앤엠뉴스 | 영주시는 지난 18일 NH농협 영주시지부, 풍기농협, 풍기인삼농협과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농협, 김천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상호 기탁 약정식에는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영주 지역 농협 3개소는 김천시에, 김천 지역 농·축협 3개소는 영주시에 각각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김천 농·축협·NH농협 김천시지부와의 상호 기탁을 통해 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와 김천 양 지역 농협이 실천한 따뜻한 고향사랑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5일에는 설홍섭 지부장을 비롯해 이인찬 풍기농협 조합장, 권헌준 풍기인삼
제이앤엠뉴스 | 영주시는 지난 6월 12일과 19일, 영주가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산초, 부석초, 풍기북부초 등에서 실시한 도로명주소 교육의 연장선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PLACE B’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퀴즈 및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한 ‘목적지 찾아가기’ 체험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주소를 활용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직접 교육에 참여한 김OO(가흥초 3학년) 학생은 “퀴즈를 풀고 메타버스 안에서 주소 찾기 미션을 하니까 재미있었고, 도로명주소가 어떻게 생겼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면서,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종근 토지정보과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도로
제이앤엠뉴스 | 영주시는 한반도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 영주 구간을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산림청이 주관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양정까지 이어지는 총 849km, 55개 구간의 장거리 트레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구가 참여해 전체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백패킹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트레일로서, 배낭여행자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체류와 걷기 여행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숲길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 노선 지정 및 고시를 거쳐 2024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4억 3,800만 원을 들여 총 3개 구간, 20.56km 길이의 숲길 조성을 최근 마무리했다. 영주 구간은 △40-2구간 봉현면 두산리 산림치유원(5.23km) △41-1구간 봉현면 두산리, 풍기읍 전구리·창락리·수철리 죽령옛길(8.41km) △46-2구간 부석면 남대리 일원(6.92km)를 연결하는 숲길이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내 백패킹 쉼터 조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봉화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마트 행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회차별 30명씩 총 9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과 한국디지털교육원 등에서 AI 강의를 진행해 온 백민경 강사(디지털 강사 제나)가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개념 ▲엑셀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실습(ChatGPT, Gemini를 활용) ▲카드뉴스 및 영상 콘텐츠 제작(Canva, Vrew를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AI 윤리의식 함양과 홍보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통해 직무 활용도를 높였다. 송인원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행정 업무에 집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