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17일 상주우체국을 방문하여 상주 시민을 위해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음료를 제공하는 감사·응원챌린지 『고마워YO!, 수고했어YO!』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 내에서 감사한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전년도에 이어 게속되고 있는 활동으로, 관내 유관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어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후,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택시기사 분들을 위한 감사챌린지와 2026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챌린지가 예정되어 있다. 김은정 센터장은 “감사·응원 챌린지를 통하여 서로의 존중 및 격려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이러한 작은 응원이 큰 변화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상주시 모든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상담, 사례관리, 가족친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주시 “온-가족을 움직이는 행복엔진”의 역할을 다하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가족센터는 6월 17일 상주시보건소와 김천의료원과 협력하여 관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에게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소 시간적·언어적 장벽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최신 진단 장비가 갖춰진 이동 차량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김천의료원에서 파견된 1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골다공증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건강 검진을 무료 서비스로 제공했다. 오늘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정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자녀 가정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가정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다자녀 가정 20세대이며, ▲신청기간은 2025년 6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신청 시작일 기준 가족 모두 상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2명 이상으로 막내가 19세 미만(2007. 01. 01. 이후 출생자 )인 가정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상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1층, 제2별관)로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연희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GBinPLUS+ 사용자 교육'이 지난 18일(수) 오후 2시,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상주시청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GBinPLUS+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활용 방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 이해도 및 실질적인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AI데이터과 이근호 AI산업팀장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는 GBinPLUS+ 2단계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서비스 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은 정주환경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분석하고, 투자 입지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유치를 위한 정보를 얻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GBinPLUS+는 경상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년부터 구축한 사업으로 경북 지역의 인구-산업 통합 정보를 한눈에 조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완료된 2단계 서비스에서는 정주환경 분석, 투자 입지 분석 등 다양
제이앤엠뉴스 | 군산시가 군산경찰서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현장 징수를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군산시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현장 징수를, 군산경찰서는 음주 운전자 적발과 교통질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을 진행했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자에게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2회 이상 체납 차량(타 시·군 등록 차량은 3회 이상 체납)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와 번호판 영치로 강력하게 대응했다. 특별단속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시는 총 9대(체납액 9백 26만 4,000원)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대는 번호판을 영치했고, 4대는 2백 5만 1,000원을 현장 징수했다. 나머지 3대(체납액 89만 1,000원)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하여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현재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시 번호판 영치 △족쇄 부착(차량 사용․수익권 제한)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하고 있다. 또한 6월 초 ‘표적영
제이앤엠뉴스 | 광주문화재단은 호남 최대 국제아트페어 ‘2025 광주국제미술전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展’에 참여할 청년 작가를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징 스타전’은 유망한 지역 청년 작가들의 미술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아트광주 25’ 현장 내 전시 부스 지원과 함께 도록 게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이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총 3명이며, 참가자격은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에서 미술 분야를 전공했거나,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광역시로 등록된 19세 이상 ~ 40세 이하 광주 지역 청년 예술인이다. 장르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공예 등 미술 관련 전 분야이다. 본격적인 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도록 자료 제출 등 추후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광주문화재단 또는 아트광주 홈페이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여수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갯벌노을마을’을 6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여름 바다를 체험하기 좋은 마을로, 시군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 하루 두 번 신비스러운 바닷길이 열리는 갯벌노을마을은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붉게 물든 노을이라는 자연의 두 얼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마을 앞 청정갯벌에서 맨손으로 조개를 잡고, 복개도 섬 끝자락에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황금빛 노을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갯벌노을마을에선 연중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갯벌에서 직접 바다 생물을 관찰하며 바지락과 맛조개, 칠게 등을 잡아볼 수 있고, 가두리에 장어, 숭어 등 활어를 풀어 잡아보는 맨손고기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감자, 땅콩, 대봉감, 고구마, 김장채소 등 농산물을 수확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비누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아로마 DIY 체험프로그램과 전통 발효 고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2025년 남도 케이(K)-가든 페스티벌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수국(水菊)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전남도 민간정원·수목원에서 8월 말까지 두 달 보름여간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 수국 축제는 고흥 쑥섬(민간정원 제1호), 담양 죽화경(2호),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7호), 보성 성림정원(12호), 장흥 월넛치유정원(13호), 해남 비원(28호),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민간수목원 제3호), 7개소에서 열린다. 수국은 이름이 말해주듯 물을 좋아하는 여름꽃이다. 전남은 햇빛, 물, 바람 등 노지에서 수국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을 갖춰 흰색, 분홍색, 파란색 등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을 피워 관광객에게 손짓하고 있다. 고흥 쑥섬은 수국이 피는 계절, 활짝 핀 수국과 푸른 다도해가 어우러져 섬 전체가 한 폭의 수채화로 변신한다. 정원주 김상현·고채훈 부부가 20여 년간 일군 정원으로 오는 30일까지 수국 축제가 펼쳐진다. 담양 죽화경(정원주 유영길)은 2만㎥(6천 평)에 2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이다. 눈송이 같은 흰 꽃이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립극단이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며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한 특별 낭독 공연을 펼친다. 배우의 소리로 깊이 있게 사유하는 낭독 공연 시립극단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관객과 더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낭독 공연의 특성을 살려, 공연 장소로 ‘복합문화공간’을 택했다. 이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단출한 공간에서 ‘보는’ 재미를 넘어, ‘듣는’ 즐거움과 감동까지 선사한다. 낭독으로 만나는 보편적 가치와 진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만나 볼 작품은 해외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냐 아저씨'와 '과부들'이다. 러시아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인 안톤 체호프의 4대 명작 중 하나인 '바냐 아저씨'는 농부 바냐의 집에 퇴직한 교수와 그의 젊은 아내가 머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시골 사람들이 각자의 욕망으로 흔들리고 뒤틀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았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이면서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분관 영종하늘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 수업 ‘Play! 우리 역사 우리 문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등 지역문화기반시설을 거점으로 인문 강연과 체험을 연계해 생활 속 인문정신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영종하늘도서관의 ‘Play! 우리 역사 우리 문화’는 전국 700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돼, 복지시설 아동에게 탐방 활동을 통해 시설 밖에서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가 협력해 센터 입소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수업과 현장 탐방이 구성돼 있다. 이론 수업은 역할극 등 체험형 활동과 보드게임, 영상자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