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 무안군은 19일 군수실에서 군수, 부군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군수 주관 청렴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안군이 중점 추진 중인 청렴도 향상 대책의 하나로, 조직 내 부패 취약요인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행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핵심전략 2개 분야와 총 32개 세부과제가 공유됐으며, 각 과제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김산 군수는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없다”며, “전 공직자가 사소한 비위도 경계하고,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청렴 무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제이앤엠뉴스 |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신호 분야 민간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19일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연정 강릉시 특별자치추진단장, 서범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 교통신호 분야 민간 전문기업인 ㈜서돌전자통신, ㈜아이피로드, 진우에이티에스㈜, 한국전기교통㈜ 대표가 참석한다. 강릉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와 ▲차세대 교통신호제어기의 시범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신호 시스템이 ITS 기반 기술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기술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세대 교통신호 제어기 시범 구축 사업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제어기를 디지털 제어기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교통신호제어기 ITS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신호 제어 체계를 구축하여 교통흐름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제어기 소형화가 가능하여 도심 경관 개선에
제이앤엠뉴스 | 손솔 국회의원이 금의환향했다. 정치의 뜻을 품고 고향을 떠난 지 약 10년 만에 금배지를 달고 아버지의 손을 잡고 영광군을 전격 방문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8일 장세일 영광군수와 손솔 국회의원, 송광민 부군수,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고향발전을 위한 향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우리 영광에서 훌륭한 인재가 국회의원이 된 것을 군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손 의원의 국회 입성을 축하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중앙부처, 국회에 있는 영광 출신 인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향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재생에너지 수익의 지역 환원과 에너지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도 당부했다. 장 군수는 “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해 에너지기본소득을 실현하는 것이 영광군정의 핵심 과제”라며 “풍력·태양광 발전의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야만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백수해안 노을길 관광명소화 ▲법성진성 국가 사적 지정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제이앤엠뉴스 | 옥천자율방범대(대장 최도석)는 1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하절기를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후원된 선풍기는 옥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냉방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최도석 방범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전혜주 옥천동장은 “매 시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옥천자율방범대가 앞장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옥천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야간 순찰, 범죄 예방 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삼천포대교공원 내 드론체험장에서 6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드론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천시 드론체험장은 우주항공수도 ‘사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항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삼천포대교공원 내(대방동 733-3)에 위치해 있다. 드론체험 프로그램은 유소년부 ‘드론체험교실’과 일반부 ‘드론축구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유소년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일반부는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2주(총 4일, 주말 하루 2시간) 과정이며, 유소년부는 각 반별 최대 6명, 일반부는 최대 8명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유소년부에서는 드론의 원리와 기본 조종법, 드론 실습(항공촬영, VR체험 등)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드론 관련 진로탐색 및 안전 교육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일반부는 드론축구 공식룰 습득과 실전 경기, 드론 비행훈련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19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남건축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위원회의 역할과 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새롭게 재구성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특별경제도 실현을 위한 도의 건축정책 방향 △위원회 운영체계 △심의 기준 및 검토기준 적용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는 건축정책 비전과 전략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공동주택 심의기준 적용사례 △경관 및 디자인 향상 △심의 시 자주 지적되는 오류 사례와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심의 적용력을 높였다. 도 관계자는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남형 건축심의 기준’을 정립하고자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구조·디자인·한옥건축자산(목조)·도시계획·조경 등 14개 분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정 심의기구로, 6월 2일부터 3년간 건축 관련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제이앤엠뉴스 | 양구군은 19일 오전,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교 뉴이프와 함께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관·공이 협력하여 소양강댐 주변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과 중증 진행 지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도규 소양강댐지사장, 한창호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호준 대교 뉴이프 최고운영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분담을 넘어, 네 개의 기관이 함께 사업을 기획한 민·관·공 통합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주 1회 전문 강사가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한 인지훈련과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치매
제이앤엠뉴스 | 평년보다 장마가 일주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남군은 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등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적절한 조치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 농업인들이 장시간 농사일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알리고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물 마시기 ▲시원한 곳에서 휴식 취하기 ▲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 자제하기 등 3대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군에서도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여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 2곳과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관내 32개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마련 필요한 군민들에게 대여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
제이앤엠뉴스 | 전북지역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이 19일 익산에 모여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광고문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지역 12개 시군 옥외광고업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전북옥외광고협회 주관으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종사자 대상 보수교육과 신규 종사자 대상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정부의 옥외광고물 정책 방향 △관련 법령 및 제도 △현장에서의 광고물 표시·설치 방법 △광고디자인 및 영업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예방하고 광고물 표시 기준 준수를 유도함으로써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