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6.2데이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가 지난 19일 금산군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금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쌈채소 세트 등을 나눠줘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군청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충남친환경농업협회와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산과 생산 농가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산군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은 우리 건강은 물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고 배우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줌바댄스 등 19개 강좌로 참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재미를 더한 양손 운동인 주걱 치기를 추가했다. 참여 모집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며 강좌별로 7명에서 35명까지 총 537명을 모집한다. 25일은 선착순 방문 접수만 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신규 이용자를 우대하며 1인당 2개 강좌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교육비는 무료나 재료비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민의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제이앤엠뉴스 |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이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소장품을 어떻게 전시하는지 알려주고 참여자 본인의 소장품으로 직접 전시 주제를 정해 전시실에 전시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금산군에 거주하는 초교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나 기관은 누구나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박물관 꿈상자 전시 기획 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물이 박물관에서 어떻게 전시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배달 아트트럭 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금산군이 주관하며 문화 소외 지역에 아트트럭이 찾아가 특별한 공연과 문화누리 예술시장(아트마켓)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목관 5중주, 타악기·과학마술 공연 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젤볼, 자석팽이, 국악기 만들기 등 체험 등이 준비됐다. 공연과 체험은 무료로 진행이며 예술시장(아트마켓)은 문화누리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로 현장 결제도 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급되며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 등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 기간은 11월 28일까지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제이앤엠뉴스 | 무전동통장협의회(회장 김세곤)는 지난 19일 통영시를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한 힘을 보탰다. 무전동통장협의회는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발굴 등 주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세곤 무전동통장협의회장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 모두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무전동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육성 사업에 유용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김실환 무전동장은 “통영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무전동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
제이앤엠뉴스 | 주식회사 도담(대표 박향주)은 지난 19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량동에 위치한 ㈜도담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및 옥외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반 사업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봉열 ㈜도담 이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고양렬 정량동장이 함께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봉열 이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의 일환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를 밝힐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오는 23일부터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시 소장품 상설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년도 개최했던 ‘통영시 소장 미술품展’의 연계 사업으로 통영시는 지역 문화예술 자산을 통영시민에게 되돌려주고 예술의 일상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방문하는 이용객과 통영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미술 작품을 접근할 수 있도록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로비와 2층 복도, 3층 복도와 라운지에 조성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소장품들은 통영시가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섬, 통영, 이야기 등을 주제로 수집해 온 작품 32점으로,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다. 1층 로비와 2층 복도에서는 김현득, 조송자, 강기종, 박재성, 이창덕, 박재동, 이인, 김소연, 김정숙, 성인화, 유병윤의 작품을, 3층 복도 및 라운지에서는 이희재, 이종철, 국중효, 이진숙, 이봉관, 김상효, 김현숙, 김보람, 김민희, 엄은비, 조현호, 엄미란의 작품을 전시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통영의 문
제이앤엠뉴스 | 도천음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삼기)은 지난 18일 도천동 도시재생사업지 인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선정된『공동체활동지원 주민 공모사업』'마을 정원에서 피어나는 공동체 이야기'의 일환으로, 조합원 10여명이“마을정원 가꾸기 사업”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지 인근 경로당 및 독거노인 자택을 방문해“반려식물 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 정원에서 피어나는 공동체 이야기'사업은 도천음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15명이 마을환경을 주민 스스로가 개선하고 주민들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을 빈 공터를 활용해“마을정원 가꾸기 사업”과 함께“반려식물 꽃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삼기 이사장은 “도천동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겠다” 며 “이웃과의 소통이 마을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환경을 가꾸고, 꽃을 매개로 한 반려식물 나눔 행사 등 공동체 활성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청년센터가 운영하는 '통영 섬플 같이 갈래?' 프로그램이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지며 올해도 청년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의 아름다운 섬을 탐방하며 청년이 통영의 자연환경 속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자연 탐방, 문화 해설,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 청년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또래 청년이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처음 만난 청년이 섬 여행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서의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매물도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품길을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와 숲의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 속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대매물도의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월 일정은 연화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관내 통행이 빈번한 지역 및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6월 9일~27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간판)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 발생 시 노후 간판 및 위험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로 인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우선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동구 관내에 설치된 옥외광고물 전체를 대상으로 육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후·위험도가 높은 간판은 인천옥외광고협회에 정밀 안전 점검을 의뢰하여 보수·보강 또는 철거 등의 조치를 하여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으로부터 위험한 간판 신고를 받아 광고주가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유도하고, 업소주들에게 자발적인 안전 점검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광고주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 강화와 철저한 보강·보수·철거 등 사후관리를 통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동구를 안전한 환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