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자신만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논리와 효율성을 강요받는 지금의 청년들은 자신의 본모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감정을 스크린에 비추다 ▲나의 이야기를 문장으로 ▲감정의 언어를 배우다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이 영화, 글쓰기 등의 외적인 경험을 내면화하여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내 이야기를 통해 나를 정리하는 본 과정은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실용 인문학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3일부터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문학은 생각을 정제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강화한다”라고 하며,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청년들이 본 인문학 강의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경험과 역량의 확장터인 청년일자리카페를 주축으로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청년 맞춤 사업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이천시 찾아가는 읍면동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백사면 송말1리 찾아가는 실버학당을 지난 6월 18일 송말1리 경로당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는 초고령사회로서 지역마다 마을마다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사면 찾아가는 실버학당은 매년 경로당을 찾아가 다양한 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드리고 있다. 이천시 백사면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학당은 송말1리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가죽꼬임지갑, 별모양 가죽트레이, 감포빵도마 만들기 수업으로 4회차 진행된다. 이천시 백사면은 26개 마을이 리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순차적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호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을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통해 더 소통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백사, 살고 싶은 백사 만들
제이앤엠뉴스 | 관고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사음동 일원에서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 10여 명이 참여해 사음저수지 근처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율 통장단협의회장은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장단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20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도-시군-아동보호전문기관 크라우드소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아동학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 현장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시군 아동학대 담당, 전남 소재 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희선 아동권리보장원 연구위원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도-시군-아보전 연계 활동 방안과, 남도아이지킴이단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남도아이지킴이단은 2023년 5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신고, 사각지대 아동 발견 시 읍면, 시군에 복지서비스 연계 역할을 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 아동보호 민간 안전망이다. 최소영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반드시 보호받아야 할 존재지만,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닿지 못한 그늘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지혜를 모아 실효성있는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할 것”이라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20일 도청 왕인실에서 배선장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를 초청해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전남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대민서비스 교육을 넘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도민이 체감할 행정서비스의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도·시군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배선장 대표는 “도민 만족도는 행정의 품격이자 도정 성과의 최종 지표”라며 “도민이 체감하도록 행정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과 도민 입장을 고려한 행정서비스 체계로의 지속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카페·놀이방·수유실 등 편의공간 조성,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 확대, 불필요한 민원서류 요구 관행 개선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와 ‘스마트 민원실’ 운영을 통해 원거리·취약계층 민원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와) 보이소!’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2025년 ‘경북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상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주제로, 특별한 관광 포토 부스를 설치해 행사에 참여한다. 포토 부스에는 영천의 9경을 담은 사진과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가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댐출렁다리의 야경을 중심으로, 영천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제일의 포도 생산지인 영천의 ‘샤인머스켓 빵’을 비롯해 경북 22개 지자체의 대표 먹거리를 시음·시식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매 프로그램과 경북에서 활동하는 버스킹 밴드, K-POP 댄스팀의 특별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별’, ‘한약’,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은 20일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건립을 축하했다.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도리 646-8번지)는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3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준공했다. 총 26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718㎡ 규모로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북카페와 체력 단련실, 2층은 대회의실, 창고 등으로 조성됐다. 산청군은 이번 준공이 생비량면의 분산 돼 있는 문화·복지 기능을 통합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준공으로 생비량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 중인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다목적 생활 운동 공간, 주민 건강길 조성 등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농촌교육농장과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노명옥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도현 산청농촌교육농장 회장(별아띠천문대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생태 전환 교육, 경남형 늘봄 교육 등에 농촌교육농장을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공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홍보하고 산청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 추진한다. 또 농촌교육농장은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과 전문 기술 배양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 운영으로 농촌이 살아 있는 배움의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산청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험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교육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6월 19일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존 임기가 만료되고 새로운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김종경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추진 결과 보고와 함께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인 집수리 대상자 선정 및 진행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민간위원장을 연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크다”며“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공동위원장은“2025년 상반기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협의체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6월 19일 이장출무회의에 앞서, 면사무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장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말을 건네며 따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인사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리더인 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 또한 밝은 인사에 미소로 화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죽변면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주민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간단한 인사 한마디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이며 소통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소통과 화합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한 죽변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