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철원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공공재정환수제도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끝으로 한 달간 진행된 ‘2025년 반부패 청렴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같이해야 가치있고 아름다운 청렴”이라는 부제 아래 추진된 이번 행사는 청렴을 단순한 교육이 아닌 ‘직원 모두의 일상적 실천’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 직원 및 관내 교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총 4주간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렴홍보 주간에는 △‘청렴愛그타르트’를 나누는 직원맞이 행사 △직접 찾아가는 청렴퀵인터뷰 △철원 오대쌀로 만든 대형 청렴비빔밥 나눔 행사가 펼쳐졌으며, 청렴문화 주간에는 △부정부패 격파 왕 선발전 △팀 대항 인공지능(AI) 청렴포스터 경진대회 △문화 공연 중심의 ‘청렴라이브 교육’이 운영되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한층 넓혔다. 청렴소통 주간에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협의회 △청렴 꽃밭 만들기 행사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청렴소통의 날’ 등 직원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마지막 청렴교육 주간에는 △‘대국민 소통과 적극행정 교육’ △‘공공재정환수제도
제이앤엠뉴스 | 강릉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강릉 씨앤비(C&B)제과제빵학원에서 강릉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진로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고소한 커피와 부풀어 오르는 빵 속 나의 진로를 꿈꾸다'를 부제로, 지역의 특화 산업인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진로탐색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릉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8차시 동안 진행된다. 현장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며, 총 수업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진로탐색을 넘어, 강릉의 특산과 문화 자원을 진로교육에 접목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와 자신의 꿈을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에는 전문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전문가의 멘토링, 실습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지역특화 진로교육과정은 우리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고소한 커피 향과 따뜻한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6월 2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우리 수련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와 관련하여 이미다자녀 및 노부모에 대한 객실 우선예약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 해결 및 혜택을 주기 위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득중 수련원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문화관 김웅기 관장을 지목하고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적 문제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강원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달 21일 시행되는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필기시험은 남춘천중학교(제1시험장)와 남춘천여자중학교(제2시험장) 2곳에서 실시되며, △교육행정직렬은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 △그 외 응시직렬(사서·식품위생·시설·기록연구·운전)은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총 970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표는 6월 2일 10시부터 6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고 6월 21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해 7월 7일 10시부터 7월 8일 18시까지 사전 성적을 공개한다. 사전 공개 내용은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필기시험의 과목별 원점수를 공개하고, 이의신청은 7월 7일 10시부터 7월 9일 18시까지 가능하다. &n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8일간 2025년 2학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 강원 농어촌유학은 도시의 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학교로 전학하여 도시의 획일화된 교육 환경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동시에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2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교 공모를 진행했으며 1학기 운영학교의 연장 신청 및 추가 배치 희망을 접수받아, 2학기에는 최종 14개 지역(춘천, 원주, 강릉, 양양,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인제, 화천, 양구, 철원) 47개교(초 40교, 중 7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신청서는 강원농어촌유학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서울 지역은 원적교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 제출하고 △그 외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비워(B-wa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비워 캠페인’은 일상적인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디지털 사진 정리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메일 한 통을 삭제할 때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강원도민 전체가 불필요한 이메일 50통씩만 삭제해도 약 300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 66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캠페인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전후로 진행되며, 도교육청 청사 내 방송, 기관 및 학교에 포스터와 카드뉴스 배포, 누리소통망(SNS) 릴레이 이벤트, 실천 인증샷 공유 등을 통해 도교육청 직원은 물론 도내 교육가족과 일반 도민까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디지털 공간에서도 우
제이앤엠뉴스 | 인제 대암산 용늪이 6월 가볼 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제군은 대암산 용늪이 강원특별자치도 선정 ‘6월의 지질‧생태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널리 알리고 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매월 관광은 물론 교육과 과학적 가치를 가진 명소 1개소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인제 서화면 일원의 대암산 용늪은 해발 1,280m 높이에 위치한 우리나라 유일의 고층 습원으로, 특히,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적, 학술적,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빼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기생꽃, 날개하늘나리, 닻꽃, 산양, 삵 등 멸종위기동식물 10종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북방계‧남방계 식물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한반도 식생과 기후변화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이에 용늪은 생태계의 보고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천연보호구역, 습지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인제군은 용늪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제한된 기간동안 생태탐방을 운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은 사이버폭력과 도박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사이버폭력과 도박 예방교육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기간 각 학교는 자율적으로 1주일을 지정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과 도박 예방교육 ▲학생 참여·체험 중심 캠페인 ▲교직원과 보호자 대상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여건에 맞게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사이버폭력과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교원 대상 우수사례 공모와 학생 대상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교원은 수업, 캠페인,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내에서 추진한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보고서와 교육자료 등을 공유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치활동 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해 ▲홍보노래 도전 잇기 ▲사이버폭력·도박 예방 아이디어 공모 ▲다짐 쓰기 ▲힘이 되는 댓글 쓰기 등 다양한 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예방교육 집중 기간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사이버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서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을 기반으로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2025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을 운영했다. 총 14개 프로그램에 64교 200여 명의 청소년(학교밖청소년 포함)이 참가한 이번 문예교실은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장했다. 대면 프로그램은 두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1권역은 예산의 덕산고등학교에서 5월 24일, 2권역은 아산의 한들물빛중학교에서 5월 31일에 열려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5월 25일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도내 전역의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배움의 장이 됐다. 문예교실은 ▲시와 소설 ▲수필과 동화 ▲시나리오와 희곡 등 다양한 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교사와 현직 작가가 협업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창작 실습이 병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충남 청소년 문학상’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문학 창작의 방향을 이해
제이앤엠뉴스 |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비위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장내 성비위 예방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와 성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적 계기가 됐다.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의 법적 정의와 판단 기준, 실제 사례를 통한 유형별 설명, 징계 강화 및 고충상담 시스템 안내 등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실질적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안내를 넘어, 직장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교육기관으로서 공공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