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2회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酒막(주막)’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대에서 열린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낭만酒막’은 전통주와 감성을 결합한 주막형 야간관광 축제로,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낭만 가득한 음악을 곁들여 지역 막걸리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진안만의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장에는 △酒레크리에이션 △술술 낭만라디오 △풍악한마당 공연 △진안 올나잇 버스킹 & EDM 파티 △체험형 프로그램인 낭만酒루마블 여행, △나만의 표주박 꾸미기 △낭만네컷 인증사진 △주모 막걸리 한잔 데시벨 △보부상 천원 경매 △친환경 나무놀이터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지역 막걸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주를 구입하면 세트로 제공된다.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전주와 진안 간 셔틀버스(왕복)도 운행된다. 셔틀버스 비용은 쿠폰으로 환급받아 행사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0.13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10.2일) ’25년산 쌀 예상생산량은 약 357만 4천 톤으로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만ha 감소(’24년 698천ha → ’25년 678천ha)했음에도 10a당 생산량이 527kg으로 전(514kg)·평년(518kg) 대비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 1만 1천 톤 감소했다. 밥쌀 소비 감소 추세와 가공용 소비 증가 등을 감안한 쌀 예상 수요량은 340만 9천 톤으로, ’25년 쌀 예상 과잉 물량은 약 16만 5천 톤 수준이다. 양곡수급안정위원회는 ’24년산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 민간재고 부족으로 이월되는 구곡 물량이 평년보다 적고, 최근 일조량이 전·평년에 비해 부족하며 깨씨무늬병 등으로 인해 쌀 최종 생산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에 초과량 중 10만 톤 격리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쌀 최종생산량(’25.11.13일, 국가데이터처)과 소비량(’26.1월 잠정, 국가데이터처) 등을 감안하여 보다 정교
제이앤엠뉴스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3일(월)에 관내 초등학교 신규교사,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수석교사 수업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개념기반탐구학습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 하양초등학교 수석교사 윤보민 선생님을 초빙하여 개념기반탐구학습 수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이번 나눔회의 주제인‘개념기반탐구학습’은 최근 교육과정의 변화와 함께 강조되고 있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다양한 맥락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으로 교사들이 새로운 수업 방식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수석교사 수업 사례 나눔회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브레이크 없이 속도를 즐기는 ‘픽시자전거’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며 잦은 사고로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3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헬멧 쓰고, 브레이크 잡고, 자전거 안전 지키고’ 운동을 벌였다. 김석준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50여 명은 이날 북구 화명동 소재 명진초 정문 인근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이용 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 운행이 학생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면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펼쳐져 더욱 의미가 깊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각급 학교에 학생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시행하고, 다모아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학생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도내 유일 ‘안산 루트(Route & Root)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지능형 로봇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 로봇・인공지능(AI) 융합 교육으로 지역기업과 연계한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성장 경로(Route)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산을 지능형 로봇산업 뿌리(Root) 도시로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2025년 도입기 ▲2026년 안정기 ▲2027년 확산기를 거쳐 단계적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며 첨단로봇·제조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했다. 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 특성화고 6개교, 대학, 기업과 협력해 교육, 취업, 정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직업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5년은 도입기로 ▲추진 체계 마련 ▲인재 양성 방안 마련 ▲협력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추진 체계 마련을
제이앤엠뉴스 | 횡성군은 의료 사각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병원이동용 차량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13일 횡성군청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센터, 지자체가 함께하는 ‘1호 상생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취약계층 병원이동 지원사업 수행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가 사용할 병원이동 차량 구입비 3,500만 원을 심평원(2,000만 원)과 횡성군(1,500만 원)이 공동으로 지원한다. 또한 운영비 약 700만 원을 군에서 보조해 2026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무료 병원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횡성군을 1호 상생협력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제이앤엠뉴스 | 태백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3일과 10월 23일, 학부모의 대입 이해와 자녀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 태백교육지원청 학부모 아카데미’ 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자녀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신 입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중·고 학부모 8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진행된다. 1회기(10월 13일)는 정광용 교사(사북고·대교협 상담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와 학습지원 방법’ 을 주제로 강연한다. 2회기(10월 23일)는 박광선 입학사정관(인하대)이 ‘대학 평가와 최신 입시 트렌드’ 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각 강의 후에는 태백진학지원센터 진학전문지원관(김혜란)의 진행으로 Q&A 시간이 마련되어 개별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학부모 아카데미’ 는 △최신 입시 정보 제공 △학교생활기록부 이해를 통한 학습 지원 △맞춤형 컨설팅 연계를 통해 학부모의 대입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성자 교육장은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는 지난 3∼12일 공주·부여에서 열린 제71회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찬란한 백제 문화를 계승하는 현장에서 충남 대표 임산물인 밤의 우수성과 글로벌 가치를 알리고, 국제행사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행사장에 홍보관을 마련,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이 담긴 배너를 내걸고 관람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생밤과 가공품을 전시, 충남 밤의 우수성과 역사성·산업성·국제성 등을 관람객들에게 전하며, K-알밤 세계화 필요성과 국제행사 유치 공감대를 넓혔다.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는 2028년 1월 22일∼2월 13일 공주·부여·청양 일원 개최를 목표로 계획을 수립 중이다. 도는 다음 달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산림청에 제출하고, 12월에는 기획재정부에 계획서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제밤산업박람회는 충남 밤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전하고, 수출과 산업화 확대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철저한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10월 13일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구미교육지원청 청렴 계약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립학교 계약담당자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작년에 이어 ‘예산회계실무’ 카페 운영자인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학교 계약실무에 필요한 내실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 계약 교실을 통해 계약담당자들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업무 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병도교육장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이며, 작은 계약 하나에도 투명성과 공정성이 지켜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구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미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13일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도내 22개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대표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 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 ▲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협의 ▲ 전남교육 주요 정책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김대중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번 정기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전남교육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자치의 핵심 기구”라며 “위원장님들과 협력해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철 협의회 회장도 “학교와 지역을 잇는 가교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