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최승빈 인터뷰] - 1R : 6언더파 66타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라운드 총평은? 평소 페럼클럽에 비해 러프가 짧은 편이었다. 핀 위치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는 전체적으로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는 세팅이었다고 느꼈다. 최근 전체적인 경기의 감은 좋았는데 계속 컷탈락했다. 이번 대회서는 나 자신을 믿고 자신 있게 플레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경기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이글을 했다. 당시 상황은? 첫 번째 이글은 파5홀에서 2온을 시도했다. 핀까지 약 260m 정도 남았고 3번 우드로 그린 가운데를 보고 쳤다. 생각보다 공이 왼쪽으로 갔는데 핀 방향이었고 운이 좋게 그린에 떨어졌다. 그리고 퍼트로 마무리해 이글을 성공시켰다. 두 번째 이글은 파4홀이었고 마무리가 쉬운 위치는 아니었다. 랜딩이 내리막 경사라서 공략하기 어려운 핀이었다. 두 번째 샷일 때 남은 거리 90m에서 60도 웨지를 사용해 높은 탄도로 쳤는데 내가 원하는 위치에 떨어지면서 홀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9월 25일 상당구청에서 '제10회 충북 꿈드림 예술제'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예술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청소년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어리딩, 댄스, 밴드,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고, 청소년 지도자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와 함께 청소년들의 개성과 열정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충북인권센터가 후원한 인권문화공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인식개선 부스 운영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족들과 방문한 지역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직접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자중 원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예술제가 이제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지난 24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시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곽상선 도회장과 각 시군 협의회장,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의장 등이 자리해 참가팀을 격려했다. 경연대회에 시.군 대표 11개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민요, 난타, 건강체조, 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각 시.군 주민들의 꾸준한 준비와 연습이 빚어낸 접전 끝에, 괴산군 괴산읍 주민자치센터 민속장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 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팀이 수상했으며
제이앤엠뉴스 | 드론축구 종주 도시 ‘전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드론축구로 세계 연결을 시도하는 세계 최초 드론축구월드컵이 마침내 힘차게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의 개막식과 함께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드론축구 민관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전 세계 33개국에서 선수단 및 방문객, 시민,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개막식은 드론축구를 통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가 담긴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는 슬로건 아래 시작됐다. 사전공연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국악현악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가 기백 넘치는 무대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150대의 군집 드론에어쇼가 전주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방문객들의 찬사와 환호가 이어진 군집 드론에어쇼에는 전주를 찾은 전 세계 드론축구인 및 국내외 방문객
제이앤엠뉴스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들이 수출협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있어 화제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산업관에 입주한 ㈜아리너스가 베트남 엘티 코비텍(LT KOVITEC)과 120만 달러(약 17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포에서는 △9월 22일 ㈜뷰니크(20억 원) △9월 23일 농업회사법인 ㈜옻가네(55억 원) △9월 24일 ㈜웰니스글로벌(28억 원)과 코이엠(28억 원)에 이어, 25일까지 나흘 연속 수출협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출협약 체결 기업들 사이에서는 조직위가 새롭게 준비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 초청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날 수출협약을 체결한 아리너스는 독자적인 개별인정형 원료를 출하하고, 다종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제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조직위가 도입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초청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 평소 자사의 강황 제품에 관심을 보이던 베트남 바이어를 엑스포 산업관에 초청했다. 아리너스 이정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생포 야외 특설무대에서 ‘남구구립교향악단 제10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래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마르첼로의 ‘라단조 협주곡’ 등 클래식 명곡과 영화 대부 OST,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캐러비안의 해적 OST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음악까지 함께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테너 전주은과 색소폰 연주자 손진, 치어리딩 팀 아이코닉, 특별출연팀 오월오일이 함께하며 남구구립합창단과 남구시니어합창단이 합동으로 부르는‘O Fortuna’(카르미나 부라나 中)와 우정의 노래(Stein Song)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래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외무대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음악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남구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에서‘가을&전어day’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상점가의 고객유입과 소비촉진을 위해서‘2025년 상점가 특화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상인들이 가을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수산물 할인, 페이백 행사, 체험 프로그램,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준비해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0%(1인 2만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10월 1일 부터 5일까지 진행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축제 첫날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오랜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가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지역 상권에
제이앤엠뉴스 | “지금부터 제29회 울산고래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25일 저녁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고래극장 무대에서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힘찬 개막선언으로 제29회 울산고래축제 개막식이 막을 올렸다. ‘고래의 선물’을 주제로 증강현실(AR)과 로봇 퍼포먼스 등 음악과 무용,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주제공연과 가수 박지현·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자 행사장에 모인 2,000여 명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다. 개막식의 대미는 장생포 밤하늘을 수놓은 고래불꽃쇼가 장식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남구의 국외 자매·우호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 ▲일본(아바시리시·시모노세키시·타이지쵸·재부산일본총영사관·일본 참의원) ▲몽골 항울구 ▲필리핀 실랑시 등에서도 고래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참여 축제로 기획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고래극장(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장생포 거리 곳곳에서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2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5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기간 : 현장행사 1일(9.25.), 온라인 10일(9.15.~9.25.) 이번 박람회는 오리온, 네페스 등을 비롯 도내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총 1,144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밝혔다. 행사에는 6,400여 명의 구직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박람회장을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상담과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김 모양(23세)은 “고용ON라운지 부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년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AI 면접, 이력서 컨설팅 같은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년에 퇴직을 앞둔 한 모씨(58세)도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의 재취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
제이앤엠뉴스 | 평창군은 26일 오후 2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제48회 노산 문화제 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거리 축제는 노산 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평창군의 문화적 다양성과 주민 화합의 힘을 보여주는 장이었다.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대에는 ▲진부초등학교와 장평초등학교의 전통 농악 퍼포먼스 ▲나래우레 무용단의 한국무용 ▲대상리 경로당 품바 마당놀이 ▲꽃보다 인생 대화분회의 라인댄스 ▲으라차차 대화면팀의 댄스 공연 ▲평창연합어린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 ▲한국태권도·마루태권도장의 태권체조 ▲봉평골댄스단의 건강 체조 ▲최고최고 실버팀의 실버 체조 등 총 11개 경연팀이 출연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축하공연 4팀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군민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축제 마지막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노산 문화제 거리 축제는 군민이 주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