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 연고 유일한 럭비 실업팀인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이 지역 럭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지난 14~16일 읏맨 럭비단이 광주를 방문해 럭비 육성학교인 전남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을 위해 원포인트 지도 등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읏맨 럭비단은 지난 2월 시체육회와 연고 협약을 맺은 광주 유일의 럭비 실업팀이다. 전남고 럭비팀은 연습경기를 할 팀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읏맨 럭비단은 선수들에게 포지션별 지도, 전술 및 체력 훈련 등을 함께 했다. 시체육회는 연고 협약을 계기로 읏맨 럭비단의 주기적인 광주 전지훈련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에서의 약점을 보완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현장에서 “OK읏맨 럭비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광주 럭비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훈련 지도를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제이앤엠뉴스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7일 오후 5시,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축구‧유도‧배구 등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체전은 자연과 관광, 스포츠가 어우러진 힐링도시 가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폐회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경수 가평군의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과 차기 개최 도시로서 방세환 광주시장,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종합시상, 내년 대회 개최지인 광주시에 대회기 전달, 환송사, 성화 소화,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 종합시상식에서 1부 종합 1위는 화성특례시, 2위 성남시, 3위 수원특례시가 각각 차지했다. 2부 종합 1위는 포천시,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와 협력해 뇌병변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재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경북협회 소속 뇌병변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과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재활운동교실은 물리치료사 3명, 공예활동 강사 1명, 간호사 1명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재활팀이 함께하며 ▲ 의자 및 매트를 활용한 근력 강화와 균형 운동 ▲ 과제 중심의 보행 훈련 ▲ 작업치료 활동(반려식물 심기, 화분 꾸미기, 천연비누 만들기) ▲ 손 씻기 및 감염 예방 교육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장애인들이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 독립성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참여자들이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도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지난 13일 선린대학교에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개입을 목적으로 청년들이 자주 머무는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진행됐다.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경험한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로, 청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상담소 현장에서는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 퀴즈 ▲마약·음주·스마트폰 중독 예방 홍보 ▲스트레스 해소 및 고민 상담 ▲금연 및 혈압 바로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올해 한동대학교, 포항대학교, 지역 기업체 1곳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일상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포항청년마인드링크가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곁에서 돕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행정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통합보건서비스 ‘다함께 건강 더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와 여가 혜택이 부족한 농촌지역 마을주민에게 보건의료와 여가문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소와 청주시의사회, 청주시한의사회,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약사회, 청주시안경사회, 대한결핵협회, 청주복지재단,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대 간호학과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건강생활 실천, 요실금지원사업 등 보건소 사업 홍보를 포함해 △청주시의사회 건강상담 △청주시한의사회 한방침술 △청주시치과의사회 구강검진 △청주시약사회 복약지도 △청주시안경사회 안경관리 △대한결핵협회 잠복결핵 검진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와 아로마테라피, 이미용 △충북대 간호학과 혈압, 혈당 체크 등을 제공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참여 기관들이 건강 인프라를 구축해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이명호 선수, P1 10m권총단체종목에서 박철, 김성희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R6 50m소총복사에서 이장호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감천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을 운영한다. ‘D(dementia)-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친화적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자이의 민간 지원으로 추진되며,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학산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감천리카페에서 진행되며, ▲치매선별검사(1회차) ▲마술 및 장구·터링 놀이 ▲미술치유 ▲푸드테라피 ▲인문학 기반 정서 치유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감천리카페는 월성2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소통과 복지활동이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제이앤엠뉴스 | 동구보건소는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바르게 걷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자세 시범·실습, 스트레칭 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을 통해 걷기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제이앤엠뉴스 | ‘2025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여자부, 남자부로 나누어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을 비롯하여 송백지구, 평거지구 등 12개소 193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제이앤엠뉴스 |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명절 씨름판과 마을 잔치를 평정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3회에서는 건국대학교에 이어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와 마을 잔치를 찾는 뮤지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건국대학교 가요제에서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절정에 치닫는다. 이찬원, 한해, 포레스텔라, 구름, 자이로와 게스트 소향은 대학생들과 함께 ‘붉은 노을’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한다. 특히 이찬원은 도입부 랩에 도전해 한해와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고 해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새로운 ‘방판지’로 전통과 흥의 도시 문경을 방문한 뮤지션들은 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리는 체육관에 들어선다. 공연에 앞서 한해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예고편을 언급하며 “웬디 진짜 예쁘게 나왔더라”라고 칭찬한다. 이에 더해 이찬원은 “남동생이 정말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이건 100% 용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형, 웬디 예쁘나’라고 묻더라”라며 남동생과의 일화를 깜짝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