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남구에서는 2월 10일“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청과 함께하는 푸드나눔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 푸드나눔챌린지는 가정에서 잉여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가져와서 기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남구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기부한 후, QR코드로 소감까지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꼈다. 푸드나눔챌린지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남구청 2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남구동행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기부챌린지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10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대응 단체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재난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자율방재단(35명), 의용소방대(35명), 자율방범대(30명) 등 총 100명의 재난안전 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대회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설장비(송풍기) 36대를 각 단체에 전달했다. 제설장비는 자율방재단에 16대, 의용소방대 9대, 자율방범대 11대의 제설 장비를 배분했다. 방세환 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재난대응 단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제이앤엠뉴스 | 충남 서산 대산항이 충청남도의 국제 관문항으로서 거듭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시는 10일 서산 대산항 제4부두에서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취항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동방(하역사), 한화토탈에너지스(화주), 머스크(선사)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규 항로는 대산항을 출항해 중국 다롄·톈진·칭다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필리핀 다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다. 컨테이너선 ‘SPIL NIKEN’을 비롯한 2천5백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5척이 순환하며 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이는 서산 대산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선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 신규 항로는 기업 ‘머스크’에 의해 개설됐으며, ‘머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선복량 세계 2위의 대형 해운기업이다. 서산 대산항은 이번 신규 항로까지 5개 기업에 의해 7개의 항로가 운영되며, 시는 지난해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7만 2천723TE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서산 대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천마산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이어 호평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리고, 단체별 윷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순욱 회장은 “올해 지신밟기 행사가 30년째를 맞았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의 오랜 행사인 지신밟기와 척사대회를 준비해 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호평동 주민 여러분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호평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은 2월 8일 오후 2시 고운체육관에서 ‘함양FC U-18’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특히, 지역 안팎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함양중학교 축구팀 해체 이후 33년 만에 탄생하는 지역 축구팀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보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함양FC U-18’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함양군, 함양군의회, 함양군체육회, 함양FC가 협약에 참여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 후, 진병영 군수는 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단기를 수여하며 ‘함양FC U-18’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함양FC U-18’은 오는 14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3월 8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는 2024년 처음 시작하여 많은 어린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을 이끌었다. 2025년에는 어린이가 좀 더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와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도서관 내 10개의 주제 내에서 30권의 도서를 직접 선택하고 독서하면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독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교 2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임무를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독서 다이어리’에 주제 분류별 도서를 대출하여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 및 보물 지도를 완성하면 탐험 완주에 성공한다. 30권을 기간 안에 모두 읽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기~3기 운영하며, 참가 기간은 3개월씩이다. 1기는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챌린지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 글로벌 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8일 세계인이 모여 희망의 대보름달을 밝히는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국내외 관광객, 이주배경민 등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2천여 세계인은 수준 높은 문화와 낙조 절경을 즐기며 희망의 달 점등으로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애기봉 스타벅스 유치 성공 이래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로라 속에 밝혀진 대보름달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주목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접전지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강건한 안보력을 상징하는 장소를 넘어 세계가 화합하는 글로벌 문화거점으로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목소리다. 이 날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무대에서는 4명의 어린이대표와 시민대표가 함께하는 희망의 달 점등과 오로라 속 달맞이로 2025년 푸른 뱀의 해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고, 관람객들은 한뜻으로 희망의 새해를 기원했다. 애기봉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로라 속에서 떠오른 대보름과 영상을 보니, 희망과 감동이 밀려왔다”,
제이앤엠뉴스 | (사)스마일강릉은 9일 2018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올림픽 성공 개최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 최길영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 단체장과 스마일 강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7년 전의 감동을 되새기며 올림픽 유산 활성화를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8 동계올림픽 7주년을 기념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스마일강릉은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친절한 강릉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스마일 강릉 올림픽 시민운동’을 올림픽 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창립된 단체로서, 스마일 캠페인 추진, 강릉 올림픽 뮤지엄 위·수탁 운영 등을 통해 올림픽 유산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은 “앞으로도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도시 강릉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