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지현 : 안녕하세요. 저는 더첼로스 앙상블의 음악감독 박지현입니다. 첼로를 연주하고 가르치며,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해왔습니다. 현재는 **더첼로스 앙상블(The Cellos Ensemble)**에서 활동하며, 첼로의 따뜻한 울림과 조 화를 많은 분들과 나누는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더첼로스 앙상블”은 첼로악기가 메인이 되는 건가요? “더첼로스 앙상블”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가요? 박지현 : 네, 더첼로스 앙상블은 첼로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팀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첼로만으로 앙상블을 이루고 있으며, 협력과 조화를 통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단체입니다. 단순한 연주를 넘어서,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감동을 나누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 표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첼로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이 있다는 게 신기한데요. 더첼로스 앙상블 시작은 어떻게 이루어진 건가요? 박지현 : 하나의 악기만으로 다양한 음역대를 가지고 앙상블이 이루어지는 중후하고 따뜻한 음색과 편안한 소리의 첼로의 매력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과 교감을 통해 연습하고 공연함으로써 연주하는
1966년에 창단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트링 오케스트라 지휘자 장윤성, 피아니스트 유욱진, 플루티스트 강주희, 김동효 초청 연주회 [제이앤엠뉴스]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악장, 바이올린 양승희)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반기 정기연주회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6월 25일(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주최하고,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한다. 연주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윤성 지휘자를 비롯해 미국의 Troy University John M. Long School of Music 음악대학교 기악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유욱진, 경성대학교 겸임교수, 인제대학교 및 동대학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부산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교육자이자 촉망받는 젊은 플루티스트 강주희, 부산 예술 중학교의 실기강사와 인제 대학교의 Teaching Assistant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김동효를 초청해 협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Mozart Adagio and fuga, Piano Concerto No. 20 in d minor KV 466 전악장, Cimarosa Concerto for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