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우수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지난 12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공헌(S), 윤리경영(G) 등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된다.
공사는 ESG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23년 첫 인정 이후 3년 연속 인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표창까지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 「같이 Plus⁺」 사회적 가치 브랜드 선포 이후 ▲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을 통해 이동약자를 위한 맞춤형 경사로 설치로 ‘턱없는 도시 구현’ ▲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내 ESG 경영지원 확대 ▲ 저출생‧지역소멸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등 운영 ▲ 사회공헌의 달 맞이 부서별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31건 추진 등 공사의 자원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에 이어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경영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구미도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