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2022~2025년 4년 연속 수상… 투명·책임 재정운영 성과 인정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 회계 투명성 ▲ 재정 운영의 신뢰성 ▲ 주민 중심 재정정보 공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확대, 주민 눈높이에 맞춘 결산서 공개, 재정·회계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구 홈페이지 메뉴 개선, 재무결산 오류 최소화를 위한 공인회계사 사전 컨설팅 도입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정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이 재정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방식을 개선한 점과, 사전 예방 중심의 회계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년 연속 수상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정보 제공과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재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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