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식품부 농산시책 평가 ‘경남 최우수’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산시책 평가’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쌀 안정 생산량 확보,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 생산비 절감 노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으며, 올해는 특히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 전환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진주시는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708ha), 가루쌀 생산단지 지원사업(101ha), 경상남도 자체 사업인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139ha)을 통해 논 타작물 재배를 활성화하며 벼 재배면적 감축과 농가 소득 다각화를 도모했다. 또한 논에서 밭작물 재배에 적합한 재배기술 보급과 단지화를 위한 기계화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과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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