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주 광산구가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주민 자치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을을 이끌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지원가를 모집한다.
광산구는 매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 자유 주제와 주제 지정 두 유형으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왔으나, 2026년에는 폭 넓은 의제 설정을 위해 지정 주제를 폐지하고 주민 모든 의제에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거주지·학교·직장이 광산구인 속한 3명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새내기 마을공동체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28일까지며, 보탬e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간단한 현장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에 도움받고 싶다면 1월 9일까지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조언(컨설팅)이 가능하며 참여 시 가산점이 부과된다.
또한 주민 주도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마을활동지원가’ 21명을 1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활동지원가의 지원 분야는 △새내기 공동체 △농촌동 공동체 △형성기·성장기 공동체 등 3분야다.
선발된 마을활동지원가는 각 공동체 현장에 배치돼 공모사업 준비와 행정절차 지원, 주민 간 협력 과정을 조정하는 등 실무 전반을 맡게 된다.
마을활동지원가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또는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산구 주민자치과,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