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JC(2025년 회장 서양현, 2026년 김명원 회장)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난 8일 기장군 차성아트홀에서 개최된 기장JC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기존 꽃 화환을 쌀화환으로 대체하고,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원 기장JC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