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신정을 맞아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
과일 및 채소 부류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수산 부류는 이달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일간 휴장한다.
경매 휴장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농수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도매시장은 휴장 기간 동안 재정비에 나서며 새해에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정 휴무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과 도매시장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은하 농식품유통과장은“신정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최근 연말을 맞아 지역 경로당 13곳에 귤과 샤인머스켓 등 52박스의 과일을 전달하는 등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유통시설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익적 역할 수행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