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연천초등학교는 지난 29일 디지털 창업 수익금 116만4000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연천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창업 연계 진로에서 창업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판매한 물품의 수익금이다. 이는 디지털 창업 활동의 결과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연결한 사례로, 연천초는 올해로 3년째 이 같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초 학생자치회와 함께 연천군에 방문한 김한별 선생님은 “학생들이 디지털 창업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그 결과를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실천, 나눔이 선순환되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학생들의 수익금으로 ‘연천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조금 더 올라갈 것 같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