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주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옴부즈만 부문 단체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남구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공적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차는 외부 인사가 참여한 국민권익위원회 공적평가위원회 심사, 2차는 행정안전부 협의로 이뤄졌다.
남구와 제주도가 이번 옴부즈만 부문 단체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고충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심의·조정해 권익 보호에 힘썼으며, 민원 서비스 품질과 행정 신뢰도 향상, 옴부즈만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2022년 1월부터 제도를 운영하며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주민 보호에 앞장섰다. 위원장 1인과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정례 및 임시 회의를 통해 합의제 심의 체계를 마련하고, 고충 민원과 이송 민원을 안건화해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권고와 의견 표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위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옴부즈만 제도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도 기여했다.
2024년에는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고충민원 제도와 위원회 기능을 안내해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제도권 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권익 보호를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