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와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3700번 광역버스 노선이 지난 3일 공식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내촌면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개통 행사에는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 관계자,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버스 노선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노선 신설 경과 보고, 주요 인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3700번 버스의 첫 운행을 지켜보며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700번 광역버스는 포천 도평리에서 출발해 이동, 일동시장입구, 화현2리, 내촌삼거리 등을 경유해 남양주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별내역에서 지하철 8호선과 앞으로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B)로 환승할 수 있다.
한 시민은 "그동안 지하철역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했다"며, "이번 3700번 개통으로 별내역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3700번 광역버스는 시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들은 시민의 소중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주체인 만큼,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