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양군의회는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귀임)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660억원이 증가된 5,167억원으로 산불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예산 반영과 신규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중점을 두고 심의 의결했다. 또한 ▲영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과, ▲산불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외 2건, ▲영양군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영범 의장은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침체 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양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중인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 107번째로 "김천 성의여자중학교편"을 5월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 27명과 교사, 도의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도의회 본회의 진행방식과 같은 절차로 의장과 의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운영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3학년 학생들은 개회식, 의원선서에 이어 3분 자유발언으로 ‘독도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①독도란 섬은 ②역사적 사실을 통한 반박 ③국제법적 근거를 통한 반박 ④일본 교육 왜곡 문제 ⑤독도의 상징성과 우리의 역할 등 소주제별로 5명의 학생이 발표하고 이어서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건('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이의유무 및 전자표결 방식을 통해 처리하고 설문 및 수료식을 끝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우청 도의원은 “오늘 학교에서 벗어나 즐겁고 재밌게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우리 도의회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학교에서
제이앤엠뉴스 | 정철원 담양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담양문화회관 1층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 군수는 "국민의 권리를 실천하며, 지역과 나라를 위한 소중한 선택을 위해 투표장을 찾았다"며 "선거일에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담양읍을 포함한 12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위치는 담양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유권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투표를 위해 사전투표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공정하고 깨끗한 대통령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제이앤엠뉴스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수유3동 사전투표소(강북구청 대강당)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이 구청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에 큰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선거일인 6월 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소지 내에 정해진 선거구별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강북구는 구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전문가 및 활동가들로부터 마을만들기·도시재생·균형성장 영역의 활성화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 복기왕 위원장(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중심의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에 참석해 부문별 정책제안을 청취한 후,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균형성장 의제 정책전달서’를 전달받았다. 복기왕 위원장은 “윤석열정부 3년 동안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영역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가 움츠러들었지만, 눌러있던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사회적경제가 이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 그리고 선거기간이 끝나더라도 현장의 활동가·전문가와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책제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최혁진 부원장(민주연구원), 안정희 이사장((사)균형성장혁신), 권상동 상임운영위원장(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최민수 협회장((사)도시재생산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소셜벤처와 임팩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사단법인 임팩트얼라이언스의 주최로 '소셜벤처와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소셜벤처 및 임팩트 업계 생태계와 맞닿아 있는 사회적경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허재형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소셜벤처·임팩트 생태계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의 방향 ▲소셜벤처 지원과 임팩트 투자 확대 방안 ▲연구자와 지식 기반 활성화 지원 ▲다양한 생태계 지원 활동과 기금 등의 내용으로 발제한 후,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을 전달받은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새 정부에서는 생태계 자체에 대한 지원을 기본으로 하되, 민간이 활력을 얻고 그 성과가 공공으로 확산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사회 정책과 소셜벤처 생태계를 통해 경제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현장과 상황실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황관리 역량 강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현장대원과 119종합상황실 직원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단순한 상황 접수 차원을 넘어 전략적인 공조 기반을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소방본부 상황관리팀, 대응총괄팀, 구조팀, 구급팀 등 본부 소속 직원 19명과 도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외근 근무자 15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매 분기 한 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실무 중심의 논의를 이어간다. 첫 착수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현장과 상황실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 수립과 실전 적용, ▲상황 종료 후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한 대응력 향상,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심정지환자 대응 강화를 위한 스마트의료지도(SALS, Smart Advanced Life Support) 사업을 오는 2025년 6월부터 정읍·순창·고창소방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6월부터 전북도 내 9개 소방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개 관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3개 소방서 추가로 전북도 내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의료지도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확대는 119구급대와 지역거점 의료기관 간 실시간 전문 응급의료지도를 통해 심정지환자에게 약물투여, 전문기도관리 등 전보다 고도화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스마트의료지도 시스템을 통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현장 구급대원과 같은 팀원이 되어 처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스마트의료지도 사업이 확대 운영관서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주요정책은 추진한다.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본격 사
제이앤엠뉴스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29일 오전 9시 마포구 성산2동주민센터에서 ‘응원봉 연대’를 이뤄낸 2030 여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용혜인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마포구청역에서 시민들께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출근길 인사를 드리고, 오전 9시에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2030 여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했다. 이날 일정에는 기본소득당 신지혜·최승현 최고위원, 노서영 최고위원 겸 마포구지역위원장, 윤김진서 은평구지역위원장, 차상우 서대문구지역위원장과 2030 여성청년 당원·시민들이 함께했다. 기본소득당은 성산2동주민센터를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한 이유로, 2030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마포구에서부터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선 2030 여성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해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용혜인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봉을 든 2030 여성의 용기는 12.3 내란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커다란 불꽃”이었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여전히 청산되지 못한 내란세력과 혐오세력이 대한민국 정치를 진흙탕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12.3 내란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켰던 2030 여성들의 용기가 또다
제이앤엠뉴스 |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인천 서구 가정2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12.3 내란에 따른 조기 대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교흥 위원장은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은 경제, 민주주의, 외교안보, 재난재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소중한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교흥 위원장은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이를 진두지휘할 선장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제대로 협상할 유능한 후보가 방향타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새롭게 들어서는 정부는 인수위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한다”며 “내란을 극복하고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살리기 위해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