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가 제25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5월 28일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는 향후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해양경찰청은 해양 안전과 치안 분야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활용과 문해력을 내재할 수 있는 내부 인재를 적극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 현장 근무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AI·빅데이터 인재양성 순회 교육'을 시작, 미래인재 1천명 양성을 목표로 순회 교육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상황실, 파출소, 함정 등 현장 행정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설한 지방청 순회 교육과정으로 ▲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이해 및 도구(툴) 소개 ▲ 업무별 프롬프트 작성법 ▲ 인공지능(AI) 활용시 윤리적·보안 사항 ▲ 해양경찰 빅데이터플랫폼 실습 ▲ 공공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 등 현장 직원의 인공지능(AI) 이해 및 제고부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받은 지방청 직원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인상 깊은 교육”이라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초 역량을 통해 업무 효율이 매우 높아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5월 28일 오전 지병으로 향년 70세 일기로 타계하신 강연호 의원의 장례를 유족측과 협의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葬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葬은 유족의 의견을 존중하고, 도의회 자체규정(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운영 조례)에 따라 결정됐다. 이에 따라 표선장례식장 빈소와 별도로 도의회 의사당 로비에 5월 29일 13시부터 5월 30일 2일간 분향소를 설치·운영(24시간)하며, 5월 31일 9시부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장의위원장으로 하는 영결식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엄수하고 표선면 하천리공동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강연호 의원은 서귀포시 표선면장, 서귀포시 총무과장 등 공직을 거쳐 표선면지역 선거구에서 제10대 도의원에 당선된 후 내리 3선의 도의원 배지를 달았으며, 제11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12대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문미양 여사님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5월 28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간담회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거 관계자와 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홍 국장은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소 운영 관계자들에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투표소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투표소 내부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종이, 천막, 포장재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연성 자재의 적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정리 정돈과 최소화를 지도했다. 또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 시 대피로 확보 상태를 점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사전투표소 내 자율적인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7일(화),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화성시 내 학교시설의 개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화성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주민 편의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 전하며, “향후 수요를 예측했을 때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한 검토는 물론, 아이들이 주말이나 방학에도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학교 시설 개방시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개방 여부에 따른 실제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하여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줄 것”과 “학교시설 이용 범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화성시 내 많은 학교에서 시설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인력 지원, 지원 조례 근거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화성시 동탄순환대로25길 24
제이앤엠뉴스 |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대한속기협회(회장 조정구),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은 오후 2시 25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두 개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박수현 국회의원 외에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장인 박홍근 국회의원·남인순 국회의원,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 대한속기협회 조정구 회장·손숙자 상임부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 최차열 수석부이사장이 참석했다. 먼저 대한속기협회 정책협약 내용으로는 속기사 관련 법 제도 개선 및 K-기록문화 향유를 위한 ▲속기사 관련 법 제도 개선 및 대한속기협회 특별법인화 추진 ▲속기와 AI 협업으로 속기록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 ▲새로운 일자리 및 속기시장 확대 ▲국제기록문화교류(INTERSTENO) 중앙위원회 한국유치 등을 민주당 선대위와 대한속기협회가 공동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한속기협회 조정구 회장은 “대한속기협회 70년 숙원사업인 '속기사법'은 K-기록문화와 한국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은 29일,30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앞서 지역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전투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먼저 투표하고, 이웃에게도 투표를 권하자”는 취지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전투표 참여를 인증하고,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투표를 권유하는 릴레이 형태다. 사전투표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되자, 완주 삼례시장, 진안 군청 앞, 무주 읍내 등지에서 주민들이 인증샷을 남기며 릴레이 참여에 나서는 모습이 이어지고 는데, 캠페인은 자연스럽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군민의 한 표 한 표가 진짜 대한민국을 여는 시작”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완진무가 다시 한 번 전국에서 가장 깨어있는 유권자의 고장임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또한 안 의원은 “완진무의 사전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완진무가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게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안호영 의원실]
제이앤엠뉴스 | 송언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제재건축위원장(경북 김천시 국회의원)은 5월 28일 오전 11시, 김천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기술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종사자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시·도의원, 경북혁신도시 노동조합 협의회,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 관계자 등 김천혁신도시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내 어린이 의료기관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등 김천혁신도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현안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했고, 송언석 의원은 이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김천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 인프라 확충에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5월 28일 미추홀구 학익2동사전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설비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장은 사전투표소 내·외부 동선, 기표소 및 참관인석 설비 상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공 방안 등 사전투표 준비상황 전반을 확인하고, 특히 관내·관외 선거인 이동 경로의 명확한 구분을 통한 투표지 혼입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장은 현장점검 후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유권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전투표 환경을 위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울산해양경찰서는 5월 28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남화부두 인근에서 유관기관 간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바다 관련 산업의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1996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 보존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울산해경, 울산 해수청, 해양환경공단 울산지부,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 본부 등 약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울산 남구 남화부두 인근 해안가에 밀려온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처리했다. 해양쓰레기는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어구 등 다양하며,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14.5만톤 이상으로 해양·연안 도서의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인식개선 교육·홍보 등 다양한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