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은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3일까지 사전투표소 298개소, 투표소 806개소, 개표소 22개소 등 총 1,14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된다. 소방본부 및 22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자를 투입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등 화재 안전성을 확인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전기·가스 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 비상시 대피로 확보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 조사 시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조치하고 소방시설 등의 차단,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투표일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한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도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안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
제이앤엠뉴스 | 여수소방서는 5월 16일 오전 7시 25분경 경운기가 농수로에 빠졌는데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경운기가 농수로에 빠져 있었고 구조대상자(A)씨가 그 사이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속히 경운기를 들어 구조대상자(A)씨를 구급대 인계 및 병원 이송했다. 여수소방서(구조대장 이치원)는“오늘 같이 비가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러우므로 가급적 경운기 운전을 자제하”고 “평소에 작업 전·후에는 반드시 농기계를 점검 및 농기계에 끼어 들어갈 수 있는 헐렁하거나 긴 소매 옷은 피하며, 미끄럼 방지처리가 된 안전화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장암 파크골프장(서계로 26)에서 개최된 ‘제5대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취임식 및 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함상만 신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협회장배 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는 2017년 창립 이래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파크골프 종목의 체계적인 보급과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의정부 파크골프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그간 협회의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신 최상집 전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함상만 회장님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의회는 5월 16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참배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김태균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는 1980년 5월의 광주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군부독재의 탄압에 맞서 전남도청 앞으로 모여들었던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는 꺼지지 않는 민주화의 불꽃이 되어 우리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의회는 온 국민이 기억하고 배우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5.18민주화운동을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5·18 진상규명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최근 5·18 민주유공자 형제·자매의 민주명예수당 지급 확대와 전라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조례 개정을 통해 예산 반영 성과를 이뤄내는 등 5·18 진상규명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제이앤엠뉴스 | 창안이 2859만 번째 차량을 조립 라인에서 출고한 시점에 맞춰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 세워 라용, 태국 2025년 5월 16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태국 라용에 자사의 첫 해외 신에너지 차량(NEV) 제조 기지를 공식 개소했다. 이 공장은 지속 가능성, 저탄소, 유연성에 역점을 둔 제조 시설과 더불어 효율성, 비용, 품질 개선에 효과적인 지능형 디지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창안의 해외 제조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뜻하는 라용 공장 개소는 태국 자동차 산업에 선진적인 지능형 제조 역량을 도입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용 공장 개소는 창안이 추진 중인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창안은 이제 제품 수출에서 산업 글로벌화로 전환하며 제품, 스마트 제조, 브랜드, 친환경 및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주요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할 라용
제이앤엠뉴스 | 라용, 태국 2025년 5월 16일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년 5월 16일, 태국 라용에 위치한 첫 해외 신에너지차(NEV) 제조 기지에서 공식 생산을 시작했다. 이날 생산 개시는 2859만 번째 차량인 우핸들 모델 'Deepal S05'의 출고와 맞물려, 창안의 제품 수출 중심 전략에서 전면적인 산업 글로벌화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았다. 이를 통해 창안은 친환경•지능형 제조, 브랜드 개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출시 행사에 앞서, 태국의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총리는 창안자동차의 주화룽(Zhu Huarong) 회장과 면담을 갖고, 창안의 태국 내 현지화 운영 및 완성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태국 수교 50주년이라는 배경 속에 진행되어, 더욱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태국 라용주에 위치한 이 공장은 면적 약 96만 제곱미터 규모로, 현재 연간 10만 대의 차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수치는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의회 최동환(더불어민주당, 동서·선구·동서금·남양) 의원이 '이달의 청렴의원(5월)'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동환 의원은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윤형근, 임봉남, 전재석, 정서연, 진배근 의원에 이어 열한 번째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의원의 ‘청렴’은 ‘보답’이다. 청렴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는 것이 믿고 선출해 준 시민들의 뜻에 대한 가장 진실한 응답과 보답이라는 것이다. 최동환 의원은 “공직자에게는 다른 이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청렴함이 요구된다”며 "두 소매 안에 맑은 바람만 있음을 뜻하는 청풍양수처럼 재물에 흔들리지 않고, 권력에 안주하지 않는 청렴결백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의회 청렴도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달 의원 1인을 '이달의 청렴의원'으로 선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의원은 ‘청렴 한마디’ 인터뷰를 통해 청렴에의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진다. 인터뷰 전문은 사천시의회 홈페이지 내 의회소식-청렴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의회는 16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수급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지역 농업의 자율성과 농민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특히, 경남 지역의 감축 면적이 7,007.4ha로 전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사천시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지역 농민들의 경작권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다. 사천시의회는 “정부가 자율적 참여라고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수 있는 구조로, 사실상 강제적인 감축 정책”이라며, “지역 농업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특성과 여건을 무시한 획일적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철회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쌀 재고 및 수급 관리 방안 마련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대표 발의자인 진배근 의원은 “농민과 농
제이앤엠뉴스 | 외교부는 5월 15일과 16일 태국(방콕)에서 개최된 '제29차 한-아세안 대화(ASEAN-ROK Dialogue)'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 수립 이후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정병원 차관보는 한국과 아세안간 관계가 정치·안보,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속성·일관성 있게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전환·사이버안보, 기후변화·환경, 미래세대 양성 등 한-아세안 중점 협력사업을 토대로 실질적인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한 ‘2021-25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이행 현황을 평가했다. 또한,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의 내실있는 이행을 견인할 ‘2026-30년 한-아세안 행동계획’의 7월 외교장관회의 채택 준비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정 차관보는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 및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지지
제이앤엠뉴스 | 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바다 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Blue Carbon)’ 보호와 해양쓰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정화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지난 7일부터 6월 20일까지 7주간 해양쓰레기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전국 해안 및 도서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수중 정화 활동, 재해 쓰레기 대응 등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천 소래습지, 부안 줄포만, 광양 섬진강 하구에 염생식물을 식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양경찰은 집중호우와 태풍 이후 발생하는 재해쓰레기에 대비해 선박 안전 확보 및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제정 선제 배치와 긴급 수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도서지역과 항내 무단 적치 폐기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정화작업을 실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양경찰청은 청소년 대상의 체험 교육, 플로깅과 비치코밍 캠페인, 수중정화 활동과 함께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 참여형 탄소중